저는 헬창도 아닌데 헬창인척 맨날 다녔다가 어깨와 팔꿈치가 나간거 같아 쉬어야 할거 같네요 ㅜㅠ ㅋㅋㅋㅋ

저는 운동 2년차 넘엇느데 아직도 가기싫어요 ㅋㅋㅋ그냥 습관되서 하기도 하고 한 거 아까워서 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정도면 병 아닐까요 ㅋㅋ

랭킹닭컴 행사할때 닭가슴살 50만원 어치 사놨더니
아까워서 운동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헬린이지만 동생이 헬창인데 못하는날은 몸이 무겁고 아프다고 하네요; 요새는 일요일도 문열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저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옆에서 보면 진심인거같아요 ㅋㅋ

옷 큰거사서 벌크업하고 입는거 상상하는건 어떨까요?

진정한 헬창은 가면 털려오는 것이기에...항상 내 수행능력의 마지막 지점에서 한번 더 밀거나 당기는 것이 목표기에
다녀오면 피곤하고 몸이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이지.. 안가면이라는건 넌센스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하체 전날은 두렵고 어떤 핑계거리가 생겨서 하루만 쉬어보려는걸
각오를 다지고 합리화를 집어치우고 비장한 마음으로 갑니다..

집에 있을때면 나가기 귀찮지만 그럴때마다 동기부여 영상 몇개보면 안나가곤 못참게되죠! 동기부여영상이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김종국짤있던데요. 연락해보면 운동가는중 운동하는중 운동끝가고가는중 세가지래요

뭐든 적당한게 제일좋은거같네요.. ㅋㅋㅋ

근데 확실히 꾸준히 운동 하다가 안 하면 찌뿌둥하긴 합니다 ㅋㅋㅋ
아예 며칠씩 쉬게되면 모르겠는데 계속 하다 중간에 하루 끊기면 하루종일 몸이 안 풀린 기분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운동 안하는 사람은 쇠질하면 아픈데...ㅋㅋㅋ

쇠잘하면아픈데.... 신기하네요 ㅎㅎ

부지런 하시네요 다들 ㅎ

헬창까진 아니고 몸만드려고 시작한거다보니 이제 안하면 강박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생각은 아 귀찮네 하기 싫네 하는데 하루 빼먹으면 찝찝해서 합니다

안가면 마음이 불안하죠.. 갔다오면 마음 편하게 잠 잘오던데 안가면 신경이 계속 쓰여요..

저는 한 2주만 쉬어도 허리가 아픕니다. 미약한 추간판탈출 증세있는 환자임. 얼른가서 복압잡고 데드들고싶어지지요...

오래하다보니 이제 그냥 일상이네요

일주일만쉬어도 어깨가 묵직한느낌

그냥 본인이 몸변화한거로는 안되고 주변에서 너몸좋아졌다 이런소리들어야지 그때부터 더 파는듯요 깔짝 자기만족 헬스는 오래는못가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