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비스직에 있고 사람들이 아주많이 왔다갓다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일을 합니다. 저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소독도 자주하고 방역수칙을 최우선으로하고있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왔다갓다하니 그중에 당연히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일하면서 당연한 수칙을 지켜달라고 실랑이를 벌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영혼까지 끌어 친절하게 설명 먼저 해드립니다. 

지금 현재 사적모임6인까지 허용이 되는데 하루에 한번쯤은 이 수칙으로 고객과 마찰이 생깁니다. 6인 이상오시는분들 3팀중 1팀에게는 꼭 짜증을 듣거나 실랑이를 합니다. 따로따로 들어가면 되는가 아니냐며.. 방역수칙 관련 공문 qna에 따로들어가도 다 모인 것으로 본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어린여직원들한테는 항의하기 만만한지 더 큰소리를냅니다

여러가족이 아이들과 우르르 몰려와 그렇게 항의를 하면서 모여있는걸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일행이라면서 항의를 하는데 다른일행이고 모르는 일행이라고 하고 들어가는 손님들 꼭 안에서 다같이 부모까지 모여서 게임합니다 아이들끼리 들어와서 같이 노는데 통제가 잘되면 아이들이 아니죠

그러면 또 들어가서 고객과 실랑이를 합니다 방역수칙때문에 6인이상은 출입할 수 없다고..

막말로 경찰없을때 무단횡단하면 되는걸까요? 안걸리면 그만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끄적여 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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