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오픈런 후기
최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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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21:40
저도 여자친구 선물해준다고 거의 8개월간
평일 주말 오픈런, 낮시간에 가보기, 저녁 늦게 가보기
다 해봤는데 8번정도 저렇게 가서 클래식 스몰or미듐
구경조차 못해봤어요ㅠㅠ
비인기 색상이나 제일 신상인 것들만 간간히 보이고
심한날은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대기가 3시간이였어요
그래서 오픈런을 더 하느니 차라리 피를 주고 사는게
시간 정신 금전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해서 그냥 피주고
샀었는데ㅋㅋㅋ 샤넬매장구매거 생각 이상으로 더
빡세더라구요
다행인건 피주고 산 후로 가격이 더 올라서
그나마 위안삼습니다 여자친구도 좋아하구요 :)
아 여담으로 비교 차원에서 바로 저때
187 스몰 은장 플랩도 같이 구매했었는데
가방에 플뤼에 에센스 바르니 진짜 정품이랑
차이가 없는 수준이더라구요 끈 길이만 187이
약간 짧고 그냥 나머진 엄청 자세히 봐도 모를정도로
비슷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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