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디엔에서 물품을 구매를하였고

배대지측에서 찍어준 검수사진을 보니까 

제가 주문한것과 전혀 다른 물건이 찍혀서 

셀러한테 물어보니 공장에서 실수로 잘못 보낸것 같다고

반품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단 셀러측 실수여도 대부분의 배대지는 

반품대행비 (약3천원)를 지불해야하는데 

그것도 어쩔수 없다치고 3천원 주고 반품보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턴데 갑자기 셀러가 왜 착불로 보내냐고

공장에서는 착불 안받아준다고 그거 다시 반송될거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어이없어서 그런건 물건 보내기 전에 알려줘야지 그냥 받으라고 전해달라해도 쌩까고 다시 배대지로 반송되었습니다.

(왕복반송비는 약8천원 가량 나왔습니다)

그래서 웨이디엔측에 이건 100% 셀러측 실수인데 해결해달라고 플랫폼 개입 요청했더니

다 제 잘못이라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걍 배대지측에 폐기 요청했고 

돈은 옷값+반품 대행비 + 왕복 반송료 다 날렸네요

이런거 노리고 중국공장에서도 배대지 주소지 같은거 보이면 

고의로 이상한거 보내는 경우도 좀 있다고 하네요

웨이디엔 사려는 분들 조심하세요 웨이디엔은 셀러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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