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하는중입니다.

8300만원에 부가세 별도인데

현금영수증 안하는조건으로 현금가로 했습니다.

아직 잔금 지금 전이며

공사 중간에 문제가 생겨 바닥을 다시 뜯어서 작업을 하고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이사를 한 후 또 바닥 전체에 문제가 생겨 (1주일만에)

재시공을 위해 다시 부모님께서 나와서사십니다.

어제 다시 협의중에 아버지께서 공사중에 매일 오셔서 

부담스럽다, 아버지께서 안오시면 좋겠다라고 업자측에서 말합니다.

요구하시는것도 많다고 하는데

1. 공사 중간에 가벽을 세우는 도중 폐자재를 넣고 벽을 세운걸 저희에게

발각

2. 단열재를 넣어야하는 부분을 인부를 햄버거 사러 다녀온사이 안넣고 마감

3. 보일러 배관을 훼손시키고 몰래 땜질한걸 또 발각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아버지는 매일 반차내시고 확인하러 가셨습니다.

너무 화가나는 상황인데 

나중에 부가세를 내고 현금영수증 청구할까하는데 이게 효과가 잇을까요

글 작성전 규정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