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600초반 헬린이가 느낀 중량의 의미
내가신임둥
24
4243
1
2021.10.20 14:48
이제 헬스 시작한지 어느덧 3년차가 되었네요
처음엔 벤치50도 균형잡기힘들고 데드나 스쿼트는 생각도 못했어요
앉았다 일어서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척추측만이 있어서 허리가 좀 약하기도했어요
근데 한달 두달 3~4달이 지나니 자세가 안정적이되고 중량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버들보고 공부하고 나름 자세연습 마니하니 6개월만에 벤치는 150 데드 180 스퀏200정도는 든거같아요
헬스시작하고 1년정도가 무게최고치를 찍었고 그후는 중량에 욕심을 많이 버렷던거같아요
관절이 아팟거든요 어깨 팔꿈치 허리 안아픈곳이 없었네요....
그후 중량욕심은 버리고 자극위주로하고있어요
자주 고중량운동하는것보다는 여러가지 루틴섞인 분할운동이 제일좋은거같아요
매일 똑같은 루틴의 운동보다는 매일 다양한부위운동이 몸만드는데좋은거같아요
물론 제몸은 쓰레기지만 제가3년동안 느낀점을 써봤네요 ㅋ전 2분할중입니다 캬캬
글 작성전 일상게시판 규정링크 필독
https://www.hjreps.com/bbs/board.php?bo_table=182&wr_id=194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