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질한지 4년된 썰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 거 순서대로 써볼게요
1. 규담 이담 처음엔 장사 안하다가 C님이니 L님이니 하는 사람들 등장해서 사람들 바람잡은 이후로 틈만 나면 공구함
순기능은 나름 괜찮다 싶은 퀄을 싸게 사는 건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싼 거도 아니었고 업체들이 어지간히도 많이 떼먹은 거임
2. 옛날에 정가품 비교 올리던 사람 많았는데 나도 그 중 하나임 근데 그 중에
타X라고 있었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당시 좋은 템들 많이 가지고 있는 영앤리치 이미지가 있었음. 그러다가 어떤 이유로(저격, 정치 등) 커뮤니티가 갈리게 됨
3. 그렇게 평화로운 렙시장에 붕당정치가 도입됨
서로 깔짝깔짝거리다 한쪽에 데이면 바로 반대커뮤로 넘어가서 저새끼븅신하던 인간들이 많았음. 특히 요즘도 네임드처럼 행동하던 놈들 중에도 꽤나 있음.
지가 실측 똑바로 안 올리고 게시글 올려서 정지 당하고는 입터는 놈, 폴리자이 볼캡 정품 있는 것처럼 입 털다가 진압당해서 옆 장터가서 동네 골목대장 하는놈 지가 시비 걸어놓고 딴소리하다 넘어와서는 피해자코스프레하는 놈 암튼 그 때부터 별에 별 놈들이 내가 낸데 ㅇㅈㄹ하기 시작했음
4. 그러다 최근에도 엎어진 그 커뮤가 타X의 돼지저금통이었단 걸 깨달은 놈들이 대거 탈출을 시작하게 됨. 이때부터 본인은 스트릿에 흥미가 없어져 렙질을 거의 관둠
5. 아 생각났는데 장터에서 혹시 쪽지로는 뭐 물어봐도 되는지 댓글에 썼다가 몇 초 후에 영정박힘.
ㅋㅋㅋㅋ그 규정 자체가 그런 식으로 쓰려고 개정한 것도 아닌데 칼박는거 보고 쎄했음 얼마 전에 영자편을 안 들었었거든
6. 피마원만 쭉 파던 사람 있었는데 술먹고 욕했나 그래가지고 카페나감. 전여친도 아닌데 가끔 생각남ㅅㅂ
7. 또 뭐 있지
아 그래 게시글이용담당인지하는 스텝이 ㅈㅅㅅㅈ이었음
이즈시티 샤크후드생각남
ㅈㄴ똑같이 잘 만들었는데 상어 눈알 봉제가 정품이랑 달라서 정가품은 무조건 거기 보면 됨.
언금업체도 생각님
쉘파카 그레이 잘 만들었다고 입 털었는데 정품 들고 있는 사람이 스토퍼 다른거, 안감 다른거, 겉감 색 다른거 지적하니까 피드백 준다고만 하고 무시했음.
에스메이드 구찌 밀리터리코트인가
그거도 정품있는 사람이 뭐 퀄 죽인다고 그래서 난리났던거로 기억함.
또 뭐 있지 아 오마주컴퍼니 톰 잉어 맨투맨 4사이즈 들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매물을 몇 달 구하다가 딱 한 명 보긴 했는데 무슨 똥같은 거 묻혀놓고 9만원 달라 이딴소리 하길래 엿까잡수십쇼하고 차단함
질문 있으면 받습니다 아 술마셔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중입니다 아침되면 삭제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