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분들은 그럴수도있겠다는 생각이 ..?

저 글쓴이가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요

혼자 쉐도우복싱 하시는걸지도

@키씽
아 ㅋㅋㅋ 이번 여시 작성자 1인 다중연기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

@럭스

@키씽 ㅋㅋㅋㅋㅋㅋㅋ 짤보고 밥풀 다 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반자르반 비둘기가 이 밥풀을 좋아합니다 !

@키씽 이런 짤 모으시는분들 넘 귀여움ㅋㅋㅋ

@럭스 호랩대표귀요미 출격

근데 저도 약간 그런 거 있긴해요. 톰 가디건에 검정 슬랙스 입고 토트백 완전 깔끔한 룩 입고 앉아있는데 옆에 분이 뭔가 옷 안닿으려고 자꾸 몸 피하는 그런 거 최근에 경험했어요. 제가 워낙 신경 많이 쓰는 성격이라 그럴 수 있긴한데 글쓴이분도 공감가네요.

설마 옷누리회원?? ㅋㅋㅋㅋㅋ
저런거 신경쓰지마세요 평소에 차키 검지손가락에 끼고 돌리고 다닐것도아닌데 ㅋㅋㅋㅋ

@짭으로아껴서차바꿨다
전 남에게 관심이 없어서 괜찮아용 ㅎㅎ

서울 사람이면 대부분 공감 못할거같네요..ㅋㅋㅋㅋ약속을 보통 저녁먹은 시간에 잡는데 그 시간이 퇴근시간하고 겹쳐서 지하철 타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택시타거나 차끌고 나가면 무조건 지각함..ㅠ

술먹으러 갈때 지하철 자주 타는데 아무 생각없었는데 저런분도 계시나봅니다 ..ㅎㅎ

신경쓸거없어유

정벌킨매고 지하철타면 짭으로보이고 짭벌킨들고 벤츠시동걸면 정으로 보이는건 사실이긴하죠

오히려 꾸며입고 자차타고 밤에 나가는경우가
있긴 한가요..........?
약속 있어도 대부분 술약속이라...차끌고 나갈수가 없지않나 해서요

패션 또한 사람들의 시선이 필요한 법이죠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그러려니 해집니다ㅎㅎ

엄.. 수도권이시면 뭔상관일까요
저도 서울 몇년있었지만 서울에 직장다니면서는 주말에만 자차로 움직이고 대부분은 지하철타고 다녔는데 그게 훨씬 편하기도 하구용
근데 지방은 그런시선들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지방권은 차가 없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 시선들이 느껴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술마시러갈땐 지하철 타야된다구욧!

저정도 신경이 쓰인다면..많이 피곤할듯요

에어디올 렙 신고 폴쉐타면 찐같은데...

에어디올 찐 신고 지하철타면 짭같을거 같긴해요 ㅋㅋㅋㅋㅋ

에어디올같은 엄청무거운왕관아니면 신경도 안쓸거같습니다

전 자차만 타니까 오히려 누구 마주칠일이 없어서 거의 맨날 추리닝만 입게 되던데 만약에 지하철탈일 생기면 잘차려입고 탈듯

샤넬 클래식라지는 쳐다보긴하더라고요. 정품이었습니다

요즘 샤넬 구찌 프라다 루이비똥정도는 되게흔하지않나요
에르메스급이면 쳐다보긴할텐데 대놓고 "나 에르메스다!"라고 외치는가방 몇몇빼놓고는 일반인기준 에르메스인지확인조차힘들다고생각하거든요.. ㅋㅋㅋ

하철이타면 많이보이던데..

완전 하이브랜드 보다 높은 명품 정도인데 지하철타면 조곰 그럴 수 있죠!

지하철 타면 남여 가릴거없이 명품 많이 보이지않나요??? 전 자주 보는편인데

진짜 일반인들은 구하기도 힘든 명품 브랜드 아니면 대중교통에서 본다고해도 딱히 짭이란 생각은 안듭니다.

막줄보니 제정신이 아닙니다 ㅋㅋㅋ 명품백들고 꾸미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듯이 말하네요 ㅋㅋㅋ

와 이런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는데 ㅋㅋㅋ 너무 의식하는 거 아닌가..

틀린말은 아닌것같네요 ㅎㅎ
명품 + 대중교통 조합으로 토론하는 글 어디선가 본것같아용

의식될것도 같음요

근데 어느정도는 이해됩니다 ㅠ

글쎄요. 저는 실제로 제차가 박스터이기도하고 뉴욕이나 LA에서는 지하철도 에어디올(정품) 신고 타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그런적 없지만 해외에서는 신경쓰이는 말도,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요 타인이 에어디올 신고있으면 오 저사람은 저렇게 코디했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은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