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희를 범죄자 집단으로 만들고 패거리라고 선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며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그대로 믿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설명드립니다.

앞글에 말씀드렸듯이 그 방은 수원왕갈비통닭님께서 호진님께 허락을 받고 레플정보공유를 위해 만든 방입니다.

즉 사이트와는 별개로 사이트운영자 없이 회원끼리만 모여서 만들어진 방입니다. 호진렙스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들어오신 분들도 많구요.

사이트운영자가 없이 회원끼리 만든 방이기에 규정이 다소 프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규정은 개똥으로 줘버리고 말 저렇게 거칠게 하는데도 냅두느냐? 그건 아닙니다.

저희도 심한 언행, 도저히 못봐줄 행동이면 당연히 강퇴를 시키면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이 방이 생긴지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활발히 얘기하시는 분들끼리 친해지는건 당연한거고

그 사이에 아무런 얘기없이 눈팅만 하셨던 분들은 저희가 누군지도 모르고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 회원분의 다소 거친 언행으로 계속 욕을 하고 계시는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그건 당사자들 끼리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들은 사람이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세요? 라는 말에 그분께서 '선비짓하네 ㅉㅉ' 이런 식으로 말한 적도 없을 뿐더러

그 말을 들은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거친 언행을 한 사람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하면 끝날 일이고 같이 서로 웃어 넘기면 그냥 그대로 끝난거에요. 

제3자인 당신들이 말이 거칠다, 사과해라 이렇게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글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제 밤에 톡방에서 나눈 여자얘기가 

보기에 토가 나올것 같았다는 분과 이 글을 보고계시는 모든 남성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도의적으로 봤을때 그런 얘기 잘못된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친구들과 얘기를 할때 장난식으로 이성에 관한 얘기, 성적인 얘기를 이때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꺼내온 적이 없으십니까?

다같이 웃고 떠드는 분위기에 그렇게 보기 상스럽고 토나올 정도로 역겨우셨다면 그 당시에 보기 안좋다고 말씀을 꺼내시지 그러셨어요?

왜 이제와서 그 톡방이 쓰레기다 라고 언급이 되는 순간 그 얘기를 꺼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