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ㅂㄷㅈ 때문에 화가 많이 나네요.
Madness
16
1113
1
2021.06.04 17:40
불량으로 반품할 때 안내된 가격보다 3배를 올려 책정했길래
1:1문의로 안내된 가격이 아닌 왜 이 가격으로 책정이 된 건지 물어보니
다음날 전화 통화하는데 이미 책정된 가격은 수정이 안된다며 예치금 입금 권유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예치금 입금하고 안내된 가격만 빠져나갔습니다.
(이렇게 문제 발생 시 1:1 게시판으로 문의 글을 남겨서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바로 처리되는 게 아니고 다음날 처리되더라고요.)
얼마 후 같은 물건이 또 불량이라서 반품 요청하니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왜 또 이렇게 된 거냐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직원이 응대를 해서 상황 설명하고 또 예치금을 입금해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수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수정이 안되니 예치금 입금하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 물었습니다.
자기는 모른답니다. 어쨌든 예치금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알겠다고 했죠.
그 후 접수 대기에만 두었던 신청서가 자꾸 접수 신청이 돼있고 원하지도 않은 옵션이 추가가 돼서 요금이 추가가 돼있더라고요.
또 이 문제로 얘기하고 바로 고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그렇게 조치를 했죠.
그런데 또 같은 일이 발생했네요...
아.. 진짜 이 ㅂㄷㅈ는 저랑 안 맞나 보네요..
여러분도 ㅂㄷㅈ 이용하실 때 자기도 모르는 추가요금이 붙었는지 잘 확인해보십쇼.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