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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34분 반대 31분 그리고 원래 갖고 싶어했던 제 생각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배송을 못 기다리는 성격이라 중고딩나라에서 새상품 매물을 구했습니다.

평소 거래이력도 많고 안전해 보이는 분께 구매했는데 제가 바로 계좌 불러달라고 했는데

새상품인데도 박스열어서 사진 한 10장은 받은 것 같네요 ㄷㄷ;

오늘 아침에 만나서 거래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편집샵에서 붙여주는 택까지도 안 뗀 상품을 이가격에;

40사이즈 다 머스트잇이나 필웨이에서 다 품절인데 새상품 42만원에 사서 행복하네요

이틀 동안 아크네 형한테 90만원 상납하니 기부니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 잠깐 신어본 결과 착화감 아주 별로일 듯 합니다. 아웃솔이 탄성이란 게 없습니다...

랖러너 급은 아니겠지만 잠깐 신고 서있어봤는데 뒷꿈치가 금방 아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