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 이용하던 시절만 하더라도 백팩, 크로스백(메신저백), 스몰백, 토트백 등등 종류별로 여러개로 코디 따라 매치해서 그날그날 바꿔가면서 들고 그랬는데 (가방 종류만 9개 정도)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운전을 하는 때에는 (자차아님 쏘카에요... ㅜㅜ) 굳이 가방은 무겁게 밖에 매고 돌아다닐일 없이 차에만 두고 다니면 되니 

굳이 가방코디는 따로 점점 신경을 안쓰게 되네요. 요즘엔 그냥 백팩에 주로 다 때려박거나, 조금 더 무거운 자리엔 토트백 정도만 이용하는 정도

혹시 운전하시는 분들 (자차든 아니면 쏘카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든) 예전처럼 가방들 여러개 바꿔가면서 많이 들고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렢질문 관련글이 아니라 일상관련 글이라 일게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