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래로 사람 많은 곳 무조건 기피하고 친구들이 술 한잔 하재도 최대한 프라이빗 한 곳으로 방잡아서 마시는데.

저번 주말에 번화가 쪽 가보니 헌팅술집 줄을 무슨 2시간짜리 줄이ㅋㅋㅋ 이시국 이시국 아무리 강조해도 결국 놀 사람은 놀고 할 사람은 하는거같네요

그나마 예전 이맘때는 힙찔이들이나 검은마스크 쓰고 가오잡고 있었는데 kf94 마스크 비율 좀 높아진 정도..만 차이있고 피크시간대 웨이팅은 한창때랑 별반 차이 없는거 보고 놀랐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