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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옆동네에 899위안 19버젼 후드숏버젼 정보글 올라옴(적당한 빵빵함과 다른 물건들이 출시전이라 나름 인기몰이에 성공 후에 물건 품절됨)

*이때 용철이가 18버젼 출시한다는 소문이 돌긴했지만 출시 여부 불투명한 상태

11월초 타오에 689위안 18버젼 후드숏버전(제가 찾았고 물건도 구입함. 모양새는 이뻤으나 재질이 정과 차이가 많이났음 그렇게 인기 끌지못함)

11월말 그업체에서 작년 우주매물로 떠오른 ㅇㅈ 리오더 결정 사람들 사이에서 폭팔적인 호응이 이끌어냄(이때만해도 이런 파장을 몰고올지는 아무도 예상못함)

11월말 또다른 스톤으로 유명한 업체(이제는 갓갓으로) 16롱버젼 출시결정 하지만 사람들 16버젼이 롱패딩에 모자가 없어서 밋밋하다는 이유로 반응이 폭팔적이진 않음

12월초 그업체에서 17롱버젼 출시결정 사람들 그업체 셀렉 미쳤다며 다시한번 폭팔적인 반응이 일으킴(다만 몇몇사람들이 저 물량들을 감당할수 있을려나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조금씩 터짐)

12월 중순 그업체 진행괴정에서 조금씩 문제점들이 노출됨. 

12월 말 비율문제 및 일정연기로 사람들 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함 

1월초 ㅇㅈ 물건 수령하면서 원성 푹팔/ 여기에 화생방 역작으로 터지고 용철이 초극강 가성비 터지면서 여론이 걷잡을수없는 방향으로 흐름/ 한편으로는 롱에서 사장이 어떻게든 만회할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 여론도 있었음 

1월 중순 롱패딩 수령/ 와펜 문제 및 우모량 비대칭으러 사람들 결국 지지/ 여파로 업체도 지지 

스톤을 원체 좋아해서 19년도 스톤패딩을 오래기다리고 여러물품들을 구매해봤습니다

쭉 돌이켜보면 아쉬원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참 재미난 세계라는 점은 변함이 없네요. 그업체 사장님도 아마 처음부터 이런결말을 원하시진 않았을꺼고...여러모로 결과가 좋지 않아 참 아쉽습니다 올해는 여러사장님들의 조금 더 좋은 물건으로 스톤패딩에서 선의의 경쟁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