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중학교 때부터 맺어진 인연입니다. 코드가 잘맞아 고등학교는 달리 나왔지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자주 만나는 친구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 저는 동작구에 j대학을 다니고 친구는 안성에 있는 j대학 캠퍼스에 재학 중인데요

친구가 자꾸 서울소재 캠퍼스를 다니는것 마냥 얘기를 하고다니는 것입니다..굳이 어디 캠이다 말안하는게 문제될건 없지만 

페북,인스타에도 그냥 그냥 j대학을 다닌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기가 뭐 서울소재지 대학을 다니는 것 처럼 말하고 다녀서 

오해들이 생기고 저까지 불편해진 상황들이 여럿 존재했었는데

말을해서 바로잡는게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의견 들어보고싶어 적어봤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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