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옷누리를 알게된 이유
제가 스니커 좋아하게된 계기는 그리 오래전은 아니였어요~
몇년전 아디다스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응모에 떨어지고
추가로 아디다스에서 선심써주듯 응모에 떨어진 고객들만
살기회를 준다는 식의 문자로 구매 페이지를 보내서 처음
구입했을때부터입니다.. 딱 그때 이지350이 누구나 쉽게
살수없다라고 학습이 된이후인 그때 트리플 화이트 사건의 시작..
그때부터 나이키 응모라는 응모는 떨어져도
이지350은 근근히 살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디다스 매니아처럼
350만 주구장장 샀어요..
근데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조던 1이란 녀석이 부르기 시작합니다.
리셀 플랫폼에서 가격은 터무니 없더라구요..
고작 발매가 20만원도 안하는 실발을?? 그돈주고???
넵.. 그렇습니다.. 저는 여태 살면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웃돈주고 리셀은 한번도 한적은 없었어요.
부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손이 떨리는 그런거 있잖아요~
제물건 중고 판매도 중고 구입도 역시 해본적이 없습니다.
큰맘먹고 한번 사면 정말 애지중지하게 잘사용하는 성격도
한몫했던거 같아요..
그러던중 유튜브를 보게됩니다..
조던1 정품 과 가품 비교..
막눈인 제가봐서는 정품과 가품 비교를 말을 안해주면
모르겠더라구요.. 거기서 멘탈이 나갔습니다. 정말 몇일 나가있었어요
예를들면 나코든 아코든 공홈에서 사면 받아서꼼꼼이 안보고 그냥
신었습니다.. 왜냐 가품이라고 생각 안하니깐요..
하지만 그영상을보니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L사의 조던 1 .
사보고 싶어졌습니다. 간절하게..
그러다 제일 먼저
코스대로 유명한 찌릿 장터에서 하나 혼구녕 나고 수업료 치루고
검색을 합니다..
그러니 여기 호렙이 나옵니다..
그때까진 음.. 그런그런 커뮤니틴가..했죠..
가입해봅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하시는 초성들에 궁굼해 더욱 미쳐 죽을거 같아
호렙 안에서 검색 정말 많이 해서 어깨넘어로 배웠습니다..
타오바오 가입하는거 결제 카드 등록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것 인터넷 검색으로 준비했죠..
그결과 선배님들 어깨넘어로본, 적어도 사기는 안치는 셀러도
알게되었구요~ 그 셀러통해 타오 링크타고 결제도 해볼수 있었구요
처음으로 그렇게 긴가민가 과연 올까하던 구입한 제품도
받아보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가20만원도 안하는 조던 1 경우는
몇배의 가격을 지불하면서 까지 살일은 없겠다는 결론을 도출합니다.
조던 1에 관심이 없었다면 호렙도 인연이 안되었을거에요..
여긴 그냥 신기한것들 재미있는것들 많아서 좋네요
빡센선배님들 자체적으로 정화하고 이끌어가는 분위기가 어색하다가도
어느새 보다보면 웃음터지는것도 많고 좋습니다~
잡게에는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겠죠~
천천히 올라가보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조던1 통해서 앞으로도 조던1 만 혼내주겠습니다~
3월 빨리 왔으면 하네요~^^
두서없이 무슨말을 쓴건지 글솜씨가 허접하고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선배 브라더 앤 시스터 님들
앗.. 시스터님들는 안계시려나?ㅋㅋㅋ
저와 같은 이유들로 오신 렙린이 분들 어디 계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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