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스팸을 욕보이다니
정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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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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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제가 햄을 싫어해서 먹지는 않는데
보통 햄을 먹을때 스팸먹는다 라고 표현을 하는게 통용된 표현은 아닌건가요?
런천미트 먹어야지 이런말은 거의 못들어본것 같아서..
굴삭기를 포크레인으로 부르고
스테이플러를 호치키스로 부르듯이 말이에요.
보통 햄을 먹을때 스팸먹는다 라고 표현을 하는게 통용된 표현은 아닌건가요?
런천미트 먹어야지 이런말은 거의 못들어본것 같아서..
굴삭기를 포크레인으로 부르고
스테이플러를 호치키스로 부르듯이 말이에요.
@구티 그냥 햄 통조림 중에 제일 대표적인거라 오용하는 건데, 판매 목적으로 정보를 기재할 땐 당연히 정확히 적어야죠. 페브리즈라고 써놔서 샀는데 샤프란케어가 오거나, 햇반을 샀는데 오뚜기밥이 오면 얼탱이가 없듯이요.
@IMJM 그거야 뭐 당연하죠.
애초에 전 그냥 스팸이란게 햄쪽에서 포크레인, 호키치스처럼 통용되는 용어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일 뿐입니다.
애초에 전 그냥 스팸이란게 햄쪽에서 포크레인, 호키치스처럼 통용되는 용어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일 뿐입니다.
@구티 그냥 딱 페브리즈 정도죠. 섬유탈취제라고 정식 명칭도 있고, 향수랑은 명백히 다르면서 타사 제품을 페브리즈라고 팔면 당연히 안 되지만 페브리즈 산다고 하면 그냥 섬유탈취제 사는구나 하는 그런거요. 아예 굳어진 포크레인이나 호치키스랑은 경우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IMJM 네 뭐 페브리즈 스팸 호치키스 포크레인 그런종류의 의미로 스팸이 사용되는지가 궁금했던거 뿐이에요. 글 내용과 관계없이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장님 입장이 이해는 가는데 대처가 아쉽네요. 리뷰 남긴 사람이 좀 까다롭긴해도 컴플레인 걸려면 걸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봉고차 예시 설명하면서 저는 대부분 스팸을 대명사처럼 여긴다고 생각해서 스팸덮밥으로 팔았다. 하지만 엄연히 고유 브랜드명이 다른만큼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스팸을 사용하든지 통조림햄 덮밥 이런식으로 판매하겠다하고 판매하면 좋지않았을지...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