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facebook twitter bookmark print
금강제화(대표 이대영)가 내년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발렌시아가」에 대한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을 종료한다.
「발렌시아가」를 인수한 구찌그룹이 발렌시아가 라이센스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금강제화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 브랜드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사복, 핸드백, 구두, 넥타이, 침장 등 「발렌시아가」 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10여개 국내 업체들도 브랜드를 중단하게 됐다.
한편 금강제화는 지난 97년부터 「발렌시아가」에 대한 마스터 라이센스권 계약을 맺고 국내 영업을 전개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