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죠

안한다
2번이 가족회사에 취직인거라면 절대반대

@방탄구루마 그 가족이 저의 형제로 이해하신거 맞죠?

@관종짓극혐 아뇨 남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요

@방탄구루마 다행히 저의가족입니다 ㅠㅠ

@관종짓극혐 아 본인 가족이면 더 1번이요 2번은 나중에라도 선택할 수 있잖아요

저라면 안합니다 이유:가족회사,지방인거 감수하고 내려가는데 연봉 1.5배? 흠..
지방은 본봉+a까지 최소 1.8배 이상은 되야 고민해 볼듯요

@아머야또츠네 3~4년뒤면 충분히 2배까지 찍을생각하고있습니다
저희가족이 대표로 있습니다. 5인사업장으로
다른가족이아닌걸로 이해하신거 맞죠?! 고민이네요

@관종짓극혐 엥 뭐에요.... 자기 가족회사면 고민이랄게 있나요 굳이ㅋㅋ 급한거 아니면 있다가 가셔도 되고, 나중에라도 가실수 있는거니ㅎ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

더 기다리다가 다른 회사 이직 알아볼 듯요

저라면 안하고 상황이 나아지면 다른데를 찾던가 할거 같네요

작은데로는 가지마시길...

저도 안가는걸 추천드려영

저라면 이직 합니다 연봉이 1.5배면 꽤 크고 앞으로 30대 후반 40대를 생각한다면  이직후 일하다가 또이직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연봉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글쓴이입니다
집걱정은 필요없습니다.
월세 전세 안하고 가능합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일하는게  낫지싶네요 20대라면 더더욱이요 괜히 서울에서 살려고하는게 아니죵

@감직 30초입니다. 서울에서태어나서 한동네에서 계속살고 친구들도 다있는데 떠나고 정착해야되서 고민입니다.

@관종짓극혐 정확한 상황이랑 연봉은 모르지만 만약 지금연봉이 4천이라고 치면 가족회사에서 6천으로시작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2~3천차이가 크긴하지만 서울에사는  메리트를 버리고 지방으로 갈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30초이셔도 서울에서 사는게 2천이상의 값어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생활환경도 그렇고 친구들을 만날수있다는거나 다른기회들도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가시려는 지방이 완전 오지는 아니니깐 둘다 고민해볼만한 옵션이지만 저는 서울에사는걸 택할거같습니다

@감직 의견감사합니다.

@관종짓극혐 그리고 집걱정없다고 하셨으니 지방으로갈이유는 더 없어보이네요

글쓴이님은 이미 옮기실 생각이크신것같네요

@처음임미다 아닙니다 갈생각도 해봤는데.여러가지 복잡해서 고민중입니다. 다방면으로요

@관종짓극혐 지방으로가시는건 장점이 돈밖에없어보입니다. 가족회사 형제 자매회사는 장점이되지않습니다.
현재 일편하지 직급도있지 집가깝지 칼퇴근하지
이거 포기하시면서 돈 쫒아가는것은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않다고봅니다.

전바로갈듯어

좀더기다려보심이..

안하는게 좋을가같은데여..

저도 원래 있는 곳에서 일하시는게 낫다고봅니다

바로 런~

일단 백그라운드 자체가 안정적이신거 같은데
저라면 이직할거 같습니다

거주문제만 확충되면 지역은 큰 상관없는거같아요.
이미 거주문제는 걱정없으시니 저라면 지방으로 갑니다.

서울에서 일하시면 이직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코로나 터지고 하던일 잠깐쉬고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인이나 여자친구를 자주 못만나서 돈이 잘모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돈도 모이고 스트레스도 같이 모이네요.... 일끝나고 친구들과 밥한끼먹고 술한잔하는게 낙이었는데
지방오니 퇴근하고 약속도 없으니 옷만 주구장창사고 주말만 기다리는 그냥 일의 노예가 되버립니다...

처음에 일하실때 가족같은 분위기 인거같죠?
나중에 일하실때 가 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직을 고려할때는 딱 세가지만 고민해보세요
1. 왜 이런 꿀자리가 나에게 까지 들리게 되었는가
2. 내가 남들과는 매우다른 특별한 능력따위가 있는가
3. 이직할 직장은 퇴사율은 얼마나 되는가(취업율 보시면 안됩니다)
냉철하게 생각해보시면 갸우뚱하게 됩니다.
그럼 3번까지 안가도 문제있는겁니다

@제이오빠 실제가족입니다...
사업이잘되 일이하두바빠서 사람계속 뽑고있는추세입니다 ㅋㅋ

지방이냐 서울이냐 연봉이냐 보다 중요한건 이직할 회사가 안전한가 인거 같은데요?

@얻다앋다 저의 가족회사이고, 세무사사무실입니다.

@관종짓극혐 엥 뭐에요 님 가족회사면 ㅋㅋㅋ 당연히 초긍정으로 고려해보셔야죠 ㅋㅋ
근데 제 경험상 전 어머니랑 일을 몇년간 햇는데
진짜 극도로 빡칠때가 가끔있습니다 공 사 구분이 없어져요..
가족끼리 밥먹는데 일이야기 나오면 이게 집밥인지 회식인지 ㅋㅋㅋㅋ

@관종짓극혐 아 형제 회사가 친가족이셨군요 죄송합니다ㅠ 회사 튼튼하면 이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방향이 다르긴하겠지만 이직하려는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만 가능한 곳이라면
저는 이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일단 연봉 차이가 꽤 날 것 같은데 그게 몇년 이상 누적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불러옵니다.
더군다나 지방으로 가셔도 집 월세 걱정은 없으신 듯한데 그러면 그 오른 연봉이 모두 자산이 된다고 생각하면
경제적으로는 굉장한 이득인 듯하네요.
더불어 지방의 경우 서울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싸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도 용이한 부분도 많구요.

대부분 서울서 사시는 분들이 지방 내려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여기 답변도 그래보이는데
막상 와서 살아보면 오히려 서울보다 좀 더 한가하고 덜 번거롭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에만 맞으신다면 오히려 지방에서 사는 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릴 때 서울에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와서 2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
오히려 서울만 가면 적응이 안됩니다. 어딜가든 사람 너무 많고 공기안좋고 정신이 나갈 것 같아요 ㅋㅋ
서울이든 지방이든 나름의 장단점은 있고 그게 본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지 부정적인 변화를 불러올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작은회사보단 큰회사에서 근무하는게 좋아요

근데 롱디 하면 연애 유지하기 힘듭니다. 헤어지던 결혼하던 둘중에 하나로 곧 정리되더라구요. 서울에서 가깝게 출퇴근 한다는거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장점입니다.

절대 이직안함. 형제랑 일적으로 엮이면 좋을게없음

미래보고 갑니다

무조건 가야되는거 아닌가; 의외네요 답글이...  서울이 중요한가요. 경력이 쌓일수록 무기가 되는 일이있고 아무리 경력 쌓아도 도움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후자면 빨리 자르는게 사는데 큰도움됩니다. 친구 그닥 필요없어요 삼사년만 더 지나면 친구 잘 보지도 못합니다

가족회사는 대부분 개판임
다른가족이던 내가족이던

가족이랑 일적으로 엮이면 진짜 힘들어요ㅜㅠ

음.. 가족이랑 같이 일한다는 점에서 많이 걸리네요 ㅜ

일은 겹지인 피해야 합니다...

친가족회사면 고민이 좀 되실듯 하네요
그래도 현 회사가 서울권에 칼퇴 가능이면 계속 다니겠네요

옮기지않습니다... 게다가 지방이면 ㅠㅠㅠ

저는 무조건 100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사장좋은일 시키는거고 이직해서 가족끼리 으쌰으쌰하면 시너지도 있고 좀더 열정적으로 일할거 같음

가족이 잘되면 좋은법이니 가족회사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족엮인 하는 회사 다녀봤었는데 개 x같음... 10000000프로 후회 합니다 그때이후로 가족 엮인 회사는 처다도 안봅니다

가족회사 진짜 x같긴한데 그래도 선택지를 보면 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