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원1.0 자가수정 후기
쟬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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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17:43
마스킹 테이프 작업, 페인팅 지우기
페인팅 바르기
끈 묶기, 브로치장착 까지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작업중에 느낀거지만 정품들의 페인팅들의 개체차이가 크다는것.
그런데 h12의 너무 진한 페인팅은 개체차이 범위를 넘어갔어요..
자가수정은 필수였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해봤습니다
페인팅은 제가 한것은 아니였구요 , 제 누이의 작품입니다
여러번의 수정끝에
누이’s 피마원 1.0 파라노이즈 완성!
누이의 영혼이 갈려있는 피마원인것이죠 쿠쿠
정품 뒷축 페인팅 진함의 개체차이도 꽤나 커서 진한 정품 뒷축을 보고 페인팅 하였습니다 :)
자가수정 팁도 많습니다
마스킹테이프는 색상 없는 투명이나 흰색 붙이기
(저같이 빨간색상은 아세톤이 묻으면 빨간물이 묻어나옵니다)
붓칠은 여러번 a4용지에 발라서 ,진함과 연함의 중간 세기찾기
붓칠시 처음만 조금 진하게, 그리고 그뒤는 힘빼고 연하게
무조건 약국 아세톤으로 지우기
화장솜 사용하기
뒷축 페인팅시 굵은실로 신발 흰색실 이염 방지하기
등등.
다음번은
og공장 피마원2.0 제품은 더 좋은 작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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