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 요놈.. 17시즌 출시 당시 어글리슈즈 붐을 일으킨 장본인.. 이제는 들어가는 추세 부피가 너무 크고 디테일이 너무 많다 현시점 구매 비추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음 

스런 - 요놈은 17시즌 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스테디 아이템 스트릿, 캐쥬얼, 미니멀, 다 잘어울림.. ㄹㅇ 사기템 현시점 구매 쏘쏘함

라이톤 - 세미어글리 끝판왕 빅로고에서 오는 영롱한 아우라.. BUT 빅로고는 유행 타기 쉬움 요것도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음 현시점 구매 비추 굳이 사겠다면 더티 추천

독일군 - 요놈은 이제 기본템이죠 무난의 끝 올클래식, 로맨틱무브 잘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마르지가 부담스러우면 굳이 마르지 안 가도 됨 

결론 : 핫했던 어글리슈즈는 지는 추세고 더비, 부츠, 스니커즈(포스,컨버스 등), 독일군이 떠오르는 추세 굳이 어글리 슈즈가 사고싶다면 디테일이 많지 않은 세미어글리 추천 맥퀸 스런은 무난무난 

극히 주관적이지만 패디과 학생이다 보니 룩북, 컬렉션, 매거진을 자주 접하고 브랜드 MD, 스타일리스트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적었으니 올해 신발 쇼핑하면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