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로 전집으로 주소를 썼는데요 

아니 이름도 지가족이름아니거 전번도 틀리면 안뜯는게 정상아닌가요? 그것도 이시국에 

미친련이 겉포장 이랑 안포장까지 다 칼로 조져놨네요 아 진짜 빡치네요 겉포장까진 이해하는데 뻔히 지가 시키지도않은 몇십짜리옷이 들어있으면 않뜯어야 인간인데

사과도 없고 뭔 이상한소리만 하길래 오배송소포 뜯는거 불법인거 아냐고 하니깐 봉찐표정으로 처다보더니 문 쾅닫고 샹 온갖욕 다하고 싶었는데 여기 지금사는 인간이 제동생 전학전 학교 다니는 애고 엄마들끼리 다알아서 참았습니다 

진지하게 엄청 불쾌한데 이거 내용증명띄어서 고소넣을까요? 안그래도 뭣같고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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