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마켓 암유발 마지막
옷입는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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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3:14
그냥 세게 나갔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무시한 것 같은데.. ㅠㅠ
전자상거래법 조항들 다 조사해서 해당되는 조항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집 앞이 경찰서라 답변 안 주시면 바로 신고 들어간다고 하니
갑자기 전화로 “학생이 듣고 보니 나쁜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나는 이걸 갖고 또 다시 팔까봐 그랬지, 이런 쓰레기 물건, 다른 사기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니까. 하여튼 일단 물건은 돌려줄게 시전하고 만나서 어떤 60세 넘어보이는 김여사 한 분한테 받았습니다.
같이 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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