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질문 준비 안하셔도 되요 저는 집에서 만나서 선물 사들고 갔는데 밖에서 식사하는 거라면 준비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무조건 뭘 해야되는건 아니지만 음..그래도 뭔가 양손이 허전하면 마음도 조금 허전할거같긴한데.......참고로 미혼입니다..ㅋㅋㅋ
막 고기셋트사가고 그럼 너무 부담스러워하실수도있을...근데 결혼승낙받는거라면 뭐 고기세트 추천드립니닷

하지마세요

하지마요..

결혼전제로 만나는거면 작은선물이라도 사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굳이 만나시겠다면...

저같은 경우엔 어머니에게는 작은꽃선물 그리고 장인어른 장모님 드시라고 마장동 본앤브래드에서 한우선물 사갔습니다

그런데 하지마세요 진짜...

집으로 가는게 아니고 밖에서 보는거면
맛있고 비싼집 모시고 가서 밥값내면 댈거같은데요
집으로 찾아갈떄나 선물사가지, 상대방 부모님이 대중교통으로 오시게 되면 또 들고 가지고 가기도 힘들고..

저는 결혼승락받으러(정식으로 인사드릴때) 갈때 꽃바구니 들고 갔습니다

아 물론 집으로 갔을때입니다

제 경우도 한정식집 예약하고 제가 밥값내고 따로 선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인사 드리고 1주일정도 있다가 주말에 집에 놀러갈때 한우랑 과일바구니 하나 사갔구요.

부담갖지 마시고 결혼전제로 만나시는거라면 그냥 솔직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갈비나 홍삼도 많이가져갑니다..

결혼예정이면 사는걸추천합니다

부담가지지 않을 만한 선의 선물이 괜찮습니다.

밖에서 만나는거면 괜찮은 식당 예약해서 계산하시면 될듯하구요...나중에 집 초대받으시면 그때 한우세트사가면됩니다.한우세트는 국룰아닌가요?ㅎㅎ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대학생때 처음 인사드리면서 꽃사서 어머님 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ㅎㅎ
그 이후로 첫 월급에 아버님 술사드리고 어머님 화장품과 꽃사드렸어요
지금은 장인어른 장모님이시네요 ㅋㅋㅋ

저는 꽃과 한우세트 사갔는데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냥 솔직하게 자신있게 당당히 답변하시면 됩니다. 어른들 치고 씩씩하고 당당한 사위 싫어하는 분들 못봤급니다.
선물은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앞으로 기회 많아요.
아님 여친한테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댓글보고 선물하지말라는소린줄알앗는데 결혼을 하지말라는거엿군요 ㅋㅋㅋ

결혼 한사람들의 결혼하지 말란소리는 걸러 들으서야되요 ㅋㅋㅋㅋ 반농담 반진담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과일세트 들고 갔었네요
아..그게 실수였지ㅠㅋ

앜ㅋㅋㅋ 저도 선물 하지 마란 뜻인줄 알았는데 결혼이었다니ㄷㄷ 다들 좋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 생각합시다...!

그냥 무슨일하냐 정도.아닐까요

저에겐 먼일이네여ㅛ

후기 들려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