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거쥬

제가 해석본 올렸음 해석본 읽으삼

@Nirvana 이분 해석본이랑 밑에 호양님 글읽으면 이해됨

예민한건 이해함
근데 예민한것도 본인잣대에서 나오는건데 그걸 왜 공공의장소인 커뮤니티에 표출하는지 모르겠음
아까 댓글보니까 위험한 댓글 좀 보이던데 (경험담)
고소미 드시고 후회하지 마시길

@정우성 고소 못합니다 특정성 성립이 안되서

읽고왔는데 이해못해서 그런거임.

걍 본인은 명품짭 입고다니면 여자들이 좋아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결국 무지티를 더 좋아하더라.
그래서 걍 반팔은 짭질안하고 무지로 갈란다. 그 전에 (원래살라했던 or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영미 반팔만 사고 걍 반팔짭질은 접어야겠다.

딱 이거아님요?
걍 본인이 실제 주변에서 들은 말하고 감정 말하고 마지막으로 몇개사고 만다는건데 기분이 어디서 나빠야될지 도통 모르겠음요.

여자들이 무지티를 좋아한다는거랑 본인이 영미산다는거랑은 별개로 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성들이 좋아하는게 뭔진 알아도 걍 제가 좋아하는거 사고 그러는뎅

암튼 전 기분나쁠곳을 못찾아서 좀 어버버함요.

@구티 저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여기 커뮤 본질이랑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화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티 저도 구티님처럼 생각했었는데 다른분들에겐 예민한 주제였나보네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죠 뭐 ㅋㅋ

@구티 그 내용을 반팔 레플은 필요없다. 무지를 더 좋아하더라. 영미짭 사고 그만 살거다. 라고 앞뒤내용이나 주어나 문맥 다 잘라먹고 써놨으니 반팔 레플은 필요 없고 (누군진 몰라도) 무지티를 더 좋아하지만 나는 영미 레플부터 사고 이제 그만 살거다. 라는 기괴한 글이 나온거죠. 원글엔 보통 이러한 점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던가 0개국어 아니냐는 댓글이 달린거고, 그걸 보고 누가 불편러니 한심하니 저격글을 써서 불이 커진게 1차임.

이후에 주제도 좀 이런면이 있다 라는 글 몇 개가 올라온 건데, 분란을 만들 가능성 있는 주제라는 건 뭐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그러나 그게 곧 모두가 기분 나쁠 글이고 욕 먹어 싸다라는 건 아니죠. 결론을 말하면, 삭제된 글이라던가 논쟁의 주제가 바뀌면서 논점을 아예 못 잡으신 듯.

그리고 예시가 좀 달라서 수정해 드리면, 그런 내용에 앞뒤 잘라먹고 '마르지엘라 다 필요 없네요. 무지 신발을 더 좋아하는 듯. 마젤 타비만 사야겠어요' 라고 썼으면 뉘양스가 좀 달라지겠죠?

날도 더운데 좀 서로 날세우고 치고받지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떠들썩한 글에는 매번 있는 사람들이 있고 논란을 만드는 듯한 느낌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카리브해 ㅋㅋ 이게정답 제재받으신듯

삭제된건가 궁금하네

항상 근데 사과하는 사람만 사과하고, 특정인물들은 사과는 커녕 물고 뜯고 사라진다는게 기정화된 사실

아뇨 저도 기분 하나도 안나빴어요.. 글쓴이분 내포된 의미가 그게 전혀 아니었는데.. 다만 내포된 의미를 제대로 전달되지는 못하게 글을 축약해서 짧게쓴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게 왜 논란이 될거지 생각은 못했네요

ㅋㅋㅋ진짜 그 몇줄읽고 저렇게 심오하게 생각하다니

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런갑다 싶었는데ㅋㅋ 제 기준에 별것도 아닌 것에 날세워서 물고뜯으시는 분들은 그냥 저랑 기준이 다른거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듯이 나의 생각을 강요할 수도 없고, 어차피 접점은 안나오기에 그냥 무시하고 마네요ㅋㅋ 계속된 침묵은 안좋은 결과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랑 생각이 다르신 분들쪽이 보통 화력들이 좋아서 피곤해지고 그냥 말하기 싫더라구요ㅋㅋ

아까 얼핏 봤는데 댓글들이 좀 날이 서있기도 합니다ㅎ

ㄹㅇㅋㅋ 이해가 안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