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후기를 쓰고 싶은데 당분간은 긴축모드라...

오늘은 인천쪽 나올일이 있어서 분식집 한군데 공유해드려요~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인천3대떡볶이 이런식의 소개글이 많더라구요

인천 남동구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나오면서 찍어서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이는데 1시반쯤가서

혼자 웨이팅했어요..ㄷㄷ 문앞에 아지매는 대기번호 30몇번 찾으시던데

맛은 요즘 프렌차이즈에서 벗어난 급식시절 학교앞 포장마차 같은데서 먹던 매콤칼칼한 맛이였어요. 국물이 많아서 밍밍해보였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요즘 배달떡볶이만 먹다가 간만에 추억여행한 느낌이였습니다.

비 예보는 없었는데 날씨가 꾸리꾸리한게

오후 일정 후딱 마무리하고 집으로 순간이동해서 막걸리 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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