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 좋지만 시골 한달살기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저도 육아휴직 쓰고 한두달 갈 생각하고있는데
해외나 시골이나 며칠지나면 똑같지않나 생각해요! 혼자가는거면 특히!

베트남과 태국 추천 드려요~

중국에서 한달살기는 비추입니다.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결국 언어가 안통하면 장벽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하나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그래도 한달 살기 하신다면 한달 집 대여해주는곳을 먼저 찾으십시오. 그러나 비추드리는건 대여가 끝나갈때 온갖 트집을 잡으며 외국인을 뜯어먹으려 할것입니다. 호텔에서 한달생활과는 차원이 달라요.
언어가 안통하면 정말 어렵습니다. 중국인들 기본적으로 뒷통수 치는 문화가 있어서 언어가 잘 안되서 번역기나 글로 보여주면 아싸 하고 속여먹으려 할것입니다. 생각보다 입맛에 안맞는 음식도 많을것입니다. 고수때문이 아니라 간이 쎄고 강하며 독특한 향신료를 이겨낼수 없다면 비추드려요. 중국에서는 유심칩으로 전화번호를 삽니다. 그걸로 전화번호를 새로사서 충전식 사용이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달 생활하신다면 물도 직접 충전하셔야 하고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닐거에요. 한국이랑 다르게 사용후 물사용료가 아니라 물도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생활비도 싼것도 아닙니다. 쌀거라고 생각하지만 환율 생각하면 한국이랑 별차이 없으며 오히려 비싼곳도 많아요. 그러나 시장은 쌉니다. 시장과일도 정찰제로 운영되며 고기 과일 야채 전부 쌉니다.  장점은 맥주 쌉니다. 야식 도 저렴해요. 고급식당이 아니면 대부분 한국보다 저렴할것입니다. 길거리 간식도 다양하나 몇번 먹으면 질려요. 제친구가 혼자 1주일 여행으로 중국갔는대 언어안되서 저에게 매일밤마다 보이스톡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신 말좀 해주라고요.

저도 사람들에 치여 자영업그만두고
사람없는 조용한섬에 한달살고 멘탈 잡고 나왔습니다

요즘 매출 하락과 진상 상대하기 힘들죠..
지금은 버텨야 할때입니다ㅠㅠ

진짜 코로나 겨우 버텼는데
코로나보다 더 안좋네요

무조건 베트남이요 아파트에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 다 딸린곳도 월세 얼마안해요 만원으로 3끼 먹기 가능하고... 푹 쉬다오세요 또 해외에서 영감받는게 있느니까요

저도 베트남 우기만 피해서 가면 좋을듯

한달살이 동남아쪽 추천드립니다 ^^

몰디브 가보세요 금액대가 있지만... 진짜 재충전 제대로 됩니다

코타키나발루어떠세여? 음식도 맛있고 좋았던기억이있어서 추천해드려봅니다!

화이팅입니다ㅠㅠ

한달살기 무조건 다낭이요

베트남 추천드려요

화이팅 하세요 ㅜㅜ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베트남도 집값 비싼곳은 엄청 비싸요 그만큼 관리도 잘되구요

치앙마이가 요새 핫하드라고여

제주도 같은 곳은 어떠세요? 1달 살기를 많이 진행하는곳이라 복잡할것도 없구요

베트남 무조건 강추 다낭 나트랑

다낭 좋아요

진짜 최악입니다 운영안하는게 남는거같네요

치앙마이 추천드립니다

허ㅏ이팅입니다

자본만 많으면 몰디브같은 올인클루시브되는 리조트가 딱인데..

전 일본 추천드려요..
거의 한달 체류해봤는데 여행목적으로 좋습니다
요즘 물가도 저렴해요 엔저라

당장 갈거면 남반구 호주 추천요

무소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