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그래도 직장 다니고 있는 일반 신입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2200~2300언저리인데 별다른 복지는 없고 출장이 너무 잦은데 수당도 안나오기도하고 요근래 실수도 잦고해서 진지하게 스펙업하고 다른회사로 이직을 하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하려고 하는데 현직장에서는 이미 물건너갔고 다음직장에서 사용을 하고싶어서 퇴사 하고 단기아르바이트 위주로 용돈벌이 하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내일채움공제를 하려면 고용보험합산이 12개월 초과가 될 경우 6개월 장기 실직을 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험을 안올리는 알바위주로 알아보고 있는데 암만생각해도 뾰족한 묘수가 떠오르지 않아서요..그렇다고 현직장 오래다닐생각은 더더욱없고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 청년분들 계실까요?

돈도 잡고 스펙업도해서 이직도 성공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존버가 답일까요? 때로는 아닌걸 놓을줄 아는 용기도 필요한걸까요..

알바 자리만 어떻게 해결이 되면 좋을텐데 고민이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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