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하네요..(스왑주의)
친한동생이 있는데 어느정신질환 있는듯한 애랑
사겻다헤어졋다 무한반복중..
돈 500도 못번다고 뺨때리고 밥먹는데 재수없다고 뺨후림..
머 어찌저찌하다가 헤어지면 새벽에 전화와서
자기 손목 그었다고 응급실이라고...
그럴때마다 저는 손목그엇는데 니한테 어떻게 연락하냐고 ㅋㅋ
새벽이라 응급실밖에 문안여니까 응급실간거라고 오전이엿음
동네 가정의학과갔을껄? 스쿠터타이어 터트려쁠라(여자애 얼굴커서 내가 처음본날 스쿠터타이어같다고해서 생긴별명)카면서
쌩까라 그러는데 정신차려보면 다시사귀고잇음..
어제 어찌저찌해서 3명이 모이게됨..
원치않았음. 졸라 가시방석
아 그리고 얘기전에 분명 정신병자가 남자를 잡는 상황임
여튼
동생이 진짜헤어진다고 나랑얘기중에 그 여자가 찾아온거 gps어플같은거
있나봄 저는 늙어서 모름 그리곤
이별드라마를 실제로봄.. 제목은 정신병자의사랑..
아니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오자마자 헤어지면 진짜죽는다고 그러니 남자죽어라카고
여자가 남자집이랑 가족 불태운다하고 진짜 제 정신이 아님..
가정교육 부잣집여자에 늦둥이 무남독녀란 소리는 들음
속으로 가정교육을 대체 어케받았으면 생각을 할때쯤
갑자기 환자분의 어머니등장..ㅋ..이건뭐 아침드라마인가..하는순간
평소들은 얘기가 생각남 그분은 내 친한동생한테 자주전화와서
욕을하고 니그치 능력도없는 놈에 머에 부모욕까지하는 분이라들음.
참고로 내 동생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빚을져서 가정은 힘들지만
진짜 예의바르고 착하고 열심히사는놈임.
오자마자 동생뺨 후려치면서 니까짓게 뭔데 우리딸을 울리냐고
쥐뿔도 없는게부터 시작..욕을욕을하는데..
너무 당황..
근데 동생은 점잖하게 이미 따님과는 헤어졌고
예전에 헤어졋을때 따님이 죽는다하고 자기 가족들 불태운다 이래서
무서웠다고 행동고친대서 다시사겻는데 나이지질않는다
더이상 만날맘없다 안뵙스면좋겟다 이렇게
드라마대사 치듯이 말함..오우..
그리고 나도 아주머니 너무 흥분하셧다고 보는눈많은데
조금 진정하시는게 좋겠다고 햇는데
거기서 자기는 니까짓놈 헤어지는거 괜찮은데 자기 딸이울고
그로인해 자기 남편은 그게안된다고 하면서
아 너는 아빠도없지? 진짜 이렇게말함 니는 애비도없잖아.
거기서 너무 화가나서 아주머니 말씀이 심하다고..
아무리ㅈ그래도 그건아니다 그러니까 저한테도 부모없냐고 욕을하심..
아니..가만히 앉아서 구경하는데 팝콘 없는거 아쉬워하다가 당혹
빡쳐서 저는 있는데요?하면서 근데 아줌마는 엄마아빠 둘다 하늘에 있지않아요??시전
있을때 잘하시지 그랬어요 얼마나 못 했으면 기본적인 예절도 안가르치시고 가셧데? 라고하자마자 뺨을후려치심..
아주머니 막 화내면서 저희 부모 안봐도보인다고 막 화내시는데
저도 거기다 대고 아줌마 부모는 보고싶어도 못보지않냐고 조만간 보러갈거같긴하네요 캣더니
죽여버린다길래 그렇게 부모님뵙고싶냐고 딸이랑 작별인사해라고
지금 부모님 만나게해준다고 푸닥거리다가
그리고 경찰출두..
여튼 이래저래 됫는데..
아무리 그래도 친한동생 전 여친부모님이고 어른인데
제가 너무했나싶기도하고..부모님욕에 저도..욱해서 동생은 괜시리 자기때문에
미안하다하고 그렇네요 솔직히 부모욕에 참는 자식없잖아요
거기에 화를낸건 후회는없으나 대처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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