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에 대한 제경험담
저도 렙린이 시절엔 아몰라 이거 한번사고 말건데 무슨 귀찮게 왜공부해 , 나는막눈이야 봐도 몰라, 달릴지 재QC할지 말이나 해줘 란생각이었습니다.
아마도 같은생각이신분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렙 분들과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이 틀을잡아주셨기때문에
지금이야 그나마 QC글엔 "달리세요" , "제눈엔좋네요" , "ㄹㄹㅈ가능해요" ,"이정도면 좋네요" 등과같은 무지성댓글이 안달리지만 얼마전까지도 심했었죠
저도 그 피해자였습니다.달리라는말에 바로 기분좋아서 달렸고 이미 배송이 시작된순간부터 페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같았으면 절대안샀을 페포들.... 에이 매물하면 되지란 생각했는데 페포가 존재하다보니 팔리지도않았습니다.
엄청스트레받았었죠 첫신발이고 적지않은금액이었기에
처음엔 그분을 원망도했지만 결국 무지한 제자신이 잘못이죠 그리고 QC를 보는눈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깐요
지금은 맘비우고 매물할생각도 버리고 타협하면서 신습니다. 어차피 아군이나 알지 몰라요 남들은ㅋㅋㅋㅋㅋ
그이후에 호렙하면서 팁게나 QC글보면서 QC에 눈이 떠졌고
나코퀄, 개체차, 아군, 타협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ㄹㄹㅈ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레플들 한두개 사고 마실게아니라면 자기가 살물건에대해선 어느정도 공부하시는게 진정한 ㄹㄹㅈ을 위해 좋은것같습니다.
QC받아서 호렙에 글쓰고, 글쓴거에대한 만족스러운답변 기다리고 , 타협하려고해도 퀄신병자에게 댓글달리면 재QC해야될것같고 재QC 하고 또 기다렸다가 호렙에 또 올리고 재QC 재재QC 재재재QC
악순환입니다...본인이 공부해서 이런시간들도 줄이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빨리 신는게 좋다는게 제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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