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렙 조공 2회 해봤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정품이었구요

구찌 홀스빗 단화 하고

ㅇㅇ아픈애 포바

했습니다.

주면서 짭이다 정품이다 말 안했습니다.

신발은 신다보면 닳을 물건이고

옷도 와이프가 한번입으면 무조건 세탁하는분이라

그냥 입다보면 금새 낡아서 버리거든요.

가방같이 너무 눈에 띄는물건이나

제 벌이나 형편에 안맞는 물건은 말안하고 사주기 좀 힘들더라구요

렙이라구말하면 환불하라고 할것같기도 하고

암튼 결론은 결혼해서 살다보면 배우자의 작은 면면을

같이사는 남편분들이 잘 아실테니 알아서 아이템을 잘고르시길 바라면서...

님들도 다 꼭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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