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그런적이없어서... 중학교이후로는 통금없던거같아요 외박할게요 늦게까지놀게요 하면 부모님이 화를내시나요?

@소비치 네 ㅠ 오늘은 외박을 말안하고 해서 좀 깨졌는데 , 보통 꺼내지도 못할 분위기라 안꺼내요 .. 화를내시죠

@대구빡 허허 밑에분말씀대로 아마 시국이그런걸까요?..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혼자 여행다녀서그런가 . .  딱히 터치를안하셔서 많이 답답하시겠네영 -ㅁ-;;

저희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신분들인데 24살때 자취시작하니 갈등이 알아서 사라지더군요

통금제한 있는 나이라니ㅜ 시국이 시국이라 부모니께서 걱정되시나봐요~~ 부모님 사랑이구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나이도 나이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부럽습니당

저희 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2살까지 통금있어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그냥 무시하고 새벽4시까지 술먹다가 들어가니까 처음에야 전화 몇십통 오고 무시하고 그래서 집에서 깨졌는데 그냥 계속 그러니까 뭐라안하고 요즘은 그냥 전화오면 늦는다고 말하고 새벽에 들어가도 뭐라안해여 ㅋㅋㅋㅋ

통금이라..저는 그냥 어겼었어요 계속 결국 포기하셨던..근데 이게 방법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ㅜㅠ 부모님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허허,,, 중학교때부터 통금을 부셔버린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몇번 뚜드러맞으면서 지내다가 늦게 들어가서 부모님께 밖에서 자려다가 뭐라할까봐 들어왔다고 몇번 하다보면 어느새 늦는거로는 뭐라안하실겁니다.

옛날이면 이런저런 핑곗거리 있었을텐데 지금 야로나라서 더 이상 뭐 할 수 없지 않나요?

@사탄 여자친구랑 놀다보니 외박해서요~~ㅠㅠㅠ…

11시면 놀지를 못하겠네요..

그런 부분에선 강한 자기주장 피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화로 안될것 같으면 냅다 연락 안받고 외박 몇번하세요. 군대 다녀온 아들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할 것도 아니고 물론 초반에 걱정좀 하시겠지만 나중가면 또 외박하는구나 하고 적응 되실거예요.

부모님집에 얹혀살면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출가하시면 해결될거같습니다.

@로일리 정답이죠!

@로일리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방법은 사실 대화밖에 없어요. 일상 생활에 지장가지 않을만큼 스스로 판단하겠다, 그 정도 나이는 됐다고 생각한다고 잘 말씀드리세요. 물론 본인 일 성실히 하는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셔야 부모님 신뢰를 얻을 수 있겠죠!

독립이 답이에요. 제 주변에도 남자인데 그런친구 몇 있었어서.. 독립 하거나 결혼해야 끝남..

23살을 왜,,,진짜 노이해

중학교부터 내놓은 자식이었는데 한편으로 부럽기도 한데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통금있으면 숨막히긴 하네요..

23살 통금 노이해..

군필인데 통금이요?

학창시절이나 20살 때 사고친적은 없으신가요??

통금해제 대화로 풀어보세요.. 그리고 그정도시면 알아서하시는거지 통금은 조금 과한것같아요

오 저는 20살 이후로 그런거 없었는데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좋겠네요..

원래 부모님마음이 다같답니다

저도 누나가 통금시간이 늘 있어서 부모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ㅜㅜ 저도 동생으로써 옆에서 계속 부모님 설득 시켜드렸어여

암만 나이 먹어도 ‘언제 들어오냐?’ 이 정도 연락은 부모님들 마음에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 이해하는데 11시 칼통금이면 조금 에바긴 함,,,

평소 다른것도 억압 좀 있으신가요? ㅜ 부모님 성향상 통금있는집보면 다른것도 많이 통제하시더라구요

대화로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독립밖에 방법이.. ㅠ

여자도 아니신데 11시통금이면 .. 부모님께서 좀많이 걱정하시는 타입이신거같습니다 저도 몸약하고 자주다쳤는데도 20살이후부턴 새벽늦게 있어도 언제들올꺼냐고 박박거리기만 하시지 통금제한은 없었네요

독립 하셔야죠,, 부모님이랑 의견차이 있으면 어쩔 수 없네요

가끔은 일탈도 해야 그런거에서 좀 벗어 날 수 있는 것 같아요

독립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눈 앞에 아들이 보이면 포기가 안되거든요...

시국도 시국이고, 부모님 밑에서 있고 지원 받으면 당연한 거에요. 싫으면 경제적인 독립하시고 집에서도 나가야죠.
아니면
설득하셔서 시간 늘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설득뿐이 답이없지않을까요?ㅜ

저는 나이먹으면서 자연스레 신경안쓰시더라구요....좀더 지나면 안쓰시는 시간이 오지 않을까요??

독립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솔직히 성인되고부턴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트러블이 엄청 많더라고요.

부모님 걱정도 이해되고 글쓴이님의 불만도 이해 되네요 ㅎㅎㅎ 잘 해결 하시길 기원합니다!

허허.. 이야기를 잘 나눠보셔야 할듯합니다 ㅎㅎ

이건 독립해서 따로살면 해결바로되여

시간이 지나면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ㅎㅎ

독립하라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과연 저 상황인 부모님이 독립은 허락할까요
터놓고 대화가 먼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