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십셔... 저도 나이많은분,, 경력짧으신분..  챙겨드리는편인데
저라면 힘들거같긴하네여 --;;; 전 못참을거같네요.. 서러워서원.. 돈벌려고왔는데
갈구다니..

반말들으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꼰대고 아니고를 떠나서.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ㅠㅠ 그냥 많이 레벨업해서 더 좋으신데 가는게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러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팅요~!

저는 다 내려놓고 딸랑이 흔듭니다...ㅎㅎ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인데

40살 중령 대대장이 50살 상사 부하에게 반말
= 걸면 걸립니다 이거

부하가 지휘관이라도 10살이나 어린데 반말찍찍해대서 모욕감을 느꼈다 = 인권침해 성립되고
사례도 많습니다.

인권의 기본은 상호존중이기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군대에서도 그런데
사회에서 그러는 경우는 쉽게말해 못배워서
그런겁니다. 상호존중이라는 개념을 모르는거에요

사실 말해줘도 모릅니다.
그걸 방치하는 윗사람들도 똑같기 때문입니다.
결국 본인이 무시받지 않도록 악착같이해서
마이웨이 걸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그렇게합니다. 옆사무실 저보다 경력 10년 더
있으신분한테도 반말안들어요 저는

군대도 아니고 존칭이 기본인데 저라도 빡칠듯요? 그리고 저도 감정적인 상사 있는데 그냥 업무 외에는 말 절대 안겁니다.

서로 존대를 해줘야 하는데 참 사수가 좀 별로네요
참기 힘드시면 위에 보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요즘 세상에 꼰대 같이 행동하면 죄 받습니다

관계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는말이 있잖아요, 친구 가족도 힘든데 상사가 마치 내가 자기 기분까지도 맞춰야하는 부담을 준다면 그거야말로 갑질이 되는거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업무에 감정이 들어가서 일보다 때론 사람 눈치 보는게 더 힘들때가 많은 것 같네요. 퇴사고민도 사람때문에 이직고민도 사람때문에.. 존중 개념보다도 애초에 감정을 업무에 넣지 않는것 자체가 우선되야 된다고 봅니다.

참다가 정안되면 따로나가서 말씀드리고 그래도안되면 윗선에보고합니다

몇번 말씀드려봤는데 그때마다 일이 커지고 다시 잘해주다가 반복이라서 힘드네요 완전 반말이면 얘기라도 해보겠는데 반존대라서 참...어렵네요.. 어려도 인격적으로 존중할만한 사람과 일하고 싶었는데 신입이라 서글퍼요.. 1년만 눈감고 귀닫고 참고 이직할생각입니다...

저희 대표는 제가 본 사람들 중 가장 감정적입니다..... 예민하기는 또 얼마나 예민한지 업무적으로 조금만 실수하면 지금 자기 무시하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내일채움공제 끝나는 시기 맞춰서 바로 이직할 계획입니다

@어니언 어? 혹시 우리회사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프네요 힘내십셔 ㅠㅠ

@요코찌 ㅋㅋㅋㅋㅋ입사하고 술이 늘었어요...

이직전에 오랫동안했던일은 제가 경력에 비해 어렸어서 대우받고 했었는데 체력이 안되서 관뒀거든요 그래서 더 슬프기도하네요.

기분파 vs 원칙파 두분다 모셔봤는데 기분파가 훨씬 일하기 편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휴ㅠ힘내세요

진짜 힘드시겠어요 기분파 극혐 눈치보느라 하루 다가요 금쪽같은내상사 해가지고 오은영선생님한테 보내야됨ㅠ

진짜 짜증나죠.. 기분파 상사 ㅠㅠ 힘드시겠네요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하세요!

원칙파는 그래도 제가 실수한거로 화내잖아요 ㅎㅎ 전 잘했는데 욕먹을땐 참.... ^^;;;;; 힘드네요... 대답목소리가 넘 크다고 욕먹었을땐 하루종일 멘탈나가있었던....

힘내십쇼..고생하십니다ㅠ

정말 힘들듯요.. 그런사람이랑 일하기

힘드시겠네요~서로 상호 존중이 기본인데 반말 찍찍 하면 기분 나쁘고 들이받고 싶죠 진짜ㅜㅜ 기분파 상사가 젤 별로라고 봅니다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피곤하죠ㅠㅠ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힘내십쇼

그런분 간혹 있죠 화이팅 하십니다!!!

기분파인 사람 밑에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전 저보다 상사분들이 나이 훨씬 많으시고 기분파신데 진짜 줘패고 싶을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ㅡㅡ 그래도 이제 나름 짬도 차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선 긋고 살아서 그런지(신입땐 어른한테 밝게 잘하라고까지 강요했음) 요즘에는 좀 덜 하긴 하네요 근데 진짜 그런 사람 밑에 있으면 성격 나빠집니다 ㅡㅠ

저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를 작게만드는 곳에선 오래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인 이유로 버텨야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격모독을 당하면서 버티시는 1년이 나중에 나에게 안좋은 영향과 감정적인 상처를 가지고 가게될 거 같아서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억지로 버티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흠 저도 제가 일하고 있는 직종에 뛰어든게 늦은 나이라 저보다 나이 어리신 선배님들이 대다수인데 그래도 반말은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인거 같아요ㅠㅠ

인성이 아주 말아먹엇네여 어린노무시키가 나쁜거부터 배워가지고.

상사든 뭐든 인성이 되어야 사람이죠... 힘내세요

반말 하나에서 아웃
한번 들이막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