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따뜻하게?

귀찮게 안하면 되는 것 같아요. 무심한 척 걍 신경 끄면 어느새 내 옆으로...

10년차 집사인데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수면 중일때만 기가막히게 제 배위에 올라옵니다.... 눈뜨면 도망가고 ㅠㅠㅠ

@똥넴시아가 아ㅠㅠ

천천히 친해지다보면 어느샌가 오더라구여

저는 아무리친해도 잠은 같이안자던데
ㅋㅋㅋ

고양이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ㅋㅋ 강아지처럼은 안되더라구요 강쥐들은 침대로 올려달라고 난리인데..

우리집 냥이는 순회공연 합니다. 몇일씩 나눠서 돌아가며 가족들 옆에서 자요..ㅋㅋ 제 옆에서 잘때는 항상 조용히 들어와서 자리 잡고 먼저 자고 있습니다. 워낙 조용히 들어와서 왔는지도 모를정도로요

제가 아빠다리할때만 와서 자던데 꼭 침대에서 잘때는 안오더라고요..

고양이는 진짜 케바케인거같아요 ㅋㅋㅋ

시간이 좀 필요 할거 같은데요 관심 주지마시고 잘때 방문 열어 놓으시고 침대에 전기장판틀어놓으면 어느샌가 옆에와서 자고 있을겁니다 ㅎㅎ

저는 애기때부터 키워도 안오던데요 ㅠㅠ

고양이들은 오라고 해서 오진 않고 그냥 지가 옆에 와서 자고 싶으면 오더라구요

고양이 키우시다니 넘 부럽습니다.. 저도 독립하면 키워야겠어요 ㅎㅎ

껴안고 자는거 생각만해도 좋네요 ㅋㅋㅋ 장판 켜놓고 뜨끈하게 하면 안올까요? ㅠㅠ

고양이 사진이나 영상 올려주세요ㅠ

진짜 아무 신경안쓰고 냅두다보면 어느새 와있더라구요
억지로하면 양이들은 절대 안오는거같아요

고양이는 냅두는게 답이라더라구요

신경안쓰고 투명취급하시다보면 마음을열고 나는 안전하구나를 깨달으면 와서 같이 잡니닼

강아지는 알아서 쏙 들어오는데 ㅋㅋㅋㅋ 고양이는 그런 매력이 있군요

저는 두마리 다 키우는데 끼고 자거든요 시간 지나면 점차 집에 적응하고 옆에서 자게 될겁니다 희망을 가지셔요

오히려 관심을 안주면오더라구요 ㅎ

무관심?!

그게 고양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