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본인것 흙색 9 구입 

배송 받은날 집사람이 신어보고 푹신함과 가벼움에 

집사람 : 이게 얼마야? 

본인 : 5천원 

집사람 : 뭐 5천원??내꺼랑 엄마(장모님)꺼도 주문해줘~!

본인: 응~

며칠 후 장모님 댁에 잠깐 들른 처남이 

처남 : 오! 엄마 이지 쓰레빠 어디서 났어? 

장모님 : 형이 사줬어~ 

처남 : 형이 이 쓰레빠를 사줬다고? 

장모님 : 응~ 5천원이라던데 푹신한게 편하고 좋아!

처남: 뭐??!!이지쓰레빠가 5천원이라고??!!

처남이 누나(와이프)한테 전화 함

처남 : 누나! 엄마 이지 쓰레빠가 5천원맞아? 

       짝X이야??이런거 어디서 팔아? 

       짝X이래도 5천원 맞아??!!         

집사람 : 응~5천원 맞아!

처남 : 내거도 주문해줘~내가 만원줄게ㅋㅋㅋ

앞으로는 한 5켤레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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