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왁싱의 계절이 왔습니다 ㅎㅎ
e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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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20:34
왁싱들 하시나요?
저는 3년 전에 전여자친구 덕분에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호기심 반 걱정 반 이였는데
한번 하고 난 후 삶의 질이 달라진걸 경험한 후 계속해서 해왔고 항상 지인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마치 서부의 황야지에 바오밥나무 하나만을 심은것같은
아마존의 밀림이 벌목으로 아파하여도 하나의 나무만이 굳건하게 우뚝 솟아있는것처럼 말이죠
장점은 헤이스트 자동버프 이동속도 120% , 집 바닥, 화장실에 꼬부랑털 하나도 없는 청결함 , 교제하는 사람의 만족감
단점은 목욕탕을 못갑니다. 갈 수는 있음 엄청난 자신감가진 사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