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딱 저네요.. 전 전화 올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010으로 전화오면 떨립니다....

저도 콜포비아네요ㅜ 친구나 가족 외 전화는 거는 것도 힘들고 받는 것도 힘듭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은 저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전화하는거 안좋아하는 분들...

저도 저런데... 전화하는거야 뭐 하면 하는데 웬만하면 톡이나 문자가 편한...
사람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라 잘 안 만나고 그러면 또 외롭고 ㅋㅋ

와... 저도 주말에 전화 어우...

저도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뭔가 불안해서 카톡으로 연락처 추가해서 누군지 보고 다시 연락하던지 합니다..

일때문에 매일 하루 100통씩 전화하다보니 콜홀릭 되게 생겼슴다

저도 전화받는거 싫어요 뭐가 되었든 ㅠㅠ

흠 전 아직도 전화가 편한데ㅋ

저도 문자가 훨씬 편해요
전화 불편....

전화나 문자나 반반이라 노상관...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뭔가 다행이네요

전 전화가 무섭다기 보다는.. 친구나 여자친구랑 전화할 때 가끔 할말없을 때 정적 흐르는게 싫어서 카톡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저도 전화가 싫어요..여자친구 전화도 별로..

제 회사 후배들도 자주 저러더라구요.

어.. 이거 난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