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도 하는거 아세요? 전 정신과에서 먹고 12킬로정도 감량했어요(여자) 식욕억제제 아니라 가슴 두근거리고 잠안오고 갈증나고 그런거 없고요.. 식욕이 뇌에서 식욕 관장하는 부분이 잘 역할을 못해서 그거 관련한 약이랑 지방분해 도와주는약 먹은것 같아요~ 2년째 유지중인데 대만족이예요 그전에 한약 식욕억제양약 주사시술 등 애지간한건 다 해봤거든요~ 운동 식이 좋은데 그것도 어느정도 빠져있어야 효과가 빨라요..일단 먹을게 통제 안되면 그럴 의욕도 안생기고 먹는거에 잠식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