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년정도 묵혀뒀는데 9켤레해갖고 250만원정도 차익남겼어요

나름 투자로써는 처음인데 성공한것같아 기뻐요 ㅎㅎ

왜뺐냐면,,,,

판매입찰보시면 다 빠른배송 붙었잖아요?

다 업자낀 판매상품이란건데 저만큼이나 안팔리고있으면

시장에 풀린 제품들 소모되는시간이 겁나 길어지고

가격도 앞으로는 크게 안오를것같아서 지금쯤에서야 뺍니다

여태 거래량은 다 자기들끼리 카드할인먹기였었죠 새로운 소비는 아주 더디고요

아마 다음달에 네이버페이 이벤트 또 하면 지금보다 많게는 5만원정도 더 붙을텐데 그냥 지금 깔끔하게 어깨에서 털랍니다

다른 업자안낀 이쁜친구들은 계속 들고있으려고요 왜냐면 개이쁘니까 ㅎㅎ언제신을지모름!

리셀판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업자들 갖고있는 물량 다 폭발해서 폭락은 없어도 정체구간 올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몫 했지만서도 ,,,확실히 스니커즈판이 기형적으로 돼가고있는거같습니다 ㅠㅠㅠ 슬슬 신발질도 접어야되려나봐요

저저번달에 김장용으로 덩크 코스트 추천드렸었는데 사신분들은 용돈좀 버셨을까싶슴다 대충 30-40퍼센트 올랐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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