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캐나다구스에 미쳐서..

캐나다 사이트 뒤져서...... 캐나다 사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매장구입후 ems로 받아본 제품이네요....

저때가 아마 2012년?

헬리아크틱이라고 단종된지 한참 됐고....

스노우만트라 -> 레졸 -> 헬리아크틱 순으로 보온력을 자랑했던 제품이었죠.....

그 헬리아크틱 중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샌드 색상....

저 네이비색 나뭇잎 자수는.....ㅠㅠ 지금봐도 영롱하고

2012년의 캐구 퍼는 진짜 코요테 그자체였네요.....휴........

너무 사고 싶은데 S밖에 없어서 작을지도 모를걸 감안하고 삿는데

180 73의 저에겐 역시 작아서 실착하지 못하고 매물했었죠..

아마 구입가 65 정도였을꺼에요..

오랜만에 사진 첩 뒤지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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