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ㄴㅁㅇ 레알 역대급이네요;;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
너무 당황해서 어질어질하네요;;
밑에 세줄요약 적어두겠습니다.
2월 1일에 하의4벌 상의 1벌 이렇게 신청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주문서에도 정상적으로 기입되어있습니다.
2.4일 배대지측에서 사진을 보내줬고 사진을 확인해보니
제가 하의 4벌 상의 1벌을 주문했는데
사진상으로는 하의 4벌이 체크가 안되어 여쭤봤고 확인해주신다하셨습니다.
2.5일 연락받았고 4벌이라고 확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았는데 제가 처음에 받은 사진그대로
상의1벌 하의4벌 총 5벌 주문했는데
상의1벌 하의3벌이 와서 사장님께 받자마자 문의드렸습니다.
하;; 여기서부터 살짝 멘탈이 갈리더라구요
다보냈다 뭘더 확인하냐 이러시는데;; 당연히 배대지측에서 다시 확인해봐야하는
문제아닌가요?
솔직히 저기서 아 죄송하다 저희측에서도 다시한번 확인해보겠다
구매자분도 판매자측에게 확인한번만 해달라
이런식으로만 나왔어도 이러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저도 살짝
삔또가 상했습니다.
짝퉁바지 하나 챙겨서 득 될거 없다니요;;;
제가 뭐 훔쳐갔다고 뭐라했나요?
저는 구매자입장에서 바지 1벌이 안왔고 배대지측에서
전에 확인했다고 하여 배대지측에 문의한건데
따지냐 말냐 소리까지 나오네요 ㅋㅋ
심지어 주문서도 제가 다시 확인해보니 제대로 입력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생각은 안들지만 듣는이 입장에서 나빴다고 하면
제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태도로 나오면 구매자입장에서
당연히 황당하고 당황스러운거 아닌가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뭐 저도 누구편들어달라
누구욕해달라 글쓴건 더더욱 아니구요
솔직히 제가 배대지입장이면
아 연휴 끝나고 확인한번 해보겠다 죄송하다
이런식의 답변을 바랬던건데
그렇게 안되서 저도 쫌 욱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두서없이 글 쓴거 같은데요
최대한 호렙회원분들이 객관적으로
말씀나눠주셨으면 해서
안짜르고 거의 전문으로 올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는 이용안할 것 같고
바지한벌은 그냥 버린셈 쳐야겠네요.
3줄요약
1. ㅍㅌㄴㅁㅇ에서 주문해서 주문서 제대로 작성하였고 확인까지받음
2. 오늘 배송와서 열어보니 한벌이 안옴
3. 그래서 문의했더니 다른배대지 가서 잘하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