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지 로에베 퍼즐백을 사고싶었어요...

근데 후기를 들어보니 남자는 미듐은 게이같고 라지는 들어줘야해서 

셀러 10명정도 연락 돌렸는데 최고퀄인 오렌지 소파는 라지는 안만들더라구요..

그러자고 라지 만드는 공장인 지핀을 하기엔 가죽 차이가 너무 난다하고..

알아보다 지쳐서 차라리 24k 목걸이 15돈을 할까 생각했는데 요즘 금값은 변동이 너무 커서 딱히 안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롤렉스 오이스터를 잘만 구하면 500-600정도로 구할꺼 같은데 

차라리 이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점점 미치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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