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세탁 후 지금 그늘에서 자연건조중인데 물세탁해서 그런지 안에 솜이나 깃털들이 다 뭉쳐있더라구요

물론 건조 어느정도 되고 손바닥이나 페트병으로 팡팡 두드려 주면 뭉친것들 다 흩어져서 다시 빵빵해진다지만

탈취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세탁하면 어느정도 냄새 빠질 줄 알았는데 물 닿아서 그런건지 더 고약해진 느낌입니다 아오;

이럴 경우 그냥 며칠 내내 냄새 빠지도록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에 걸어두는 수 밖에 없나요?? 

아니면 스타일러 있는 모텔이나 호텔 잡고 호캉스 겸 하루쟁일 스타일러 탈취기능 써볼까 하는데 스타일러 쓰시는 분들 중 탈취기능 쓰면 냄새 잘 빠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건조기 돌리면 빠진다는 말도 있던데 저온건조 가능한 패딩이라 어떤 방법이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패딩 입을날이 얼마 안남았다보니 도와주세욧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