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에따라다르지만 황싸면 그정도면 금방팔리죠

@고글 275샀어요

285 32에 주소변경 바로 팔리더라구요

@삑삑거리는빡빡 ㅇㅎ  30초반이면 팔리긴하는군요

치킨 1~2마리면 팔림

묵혀도 될듯

@Visvim 가격오를거같나요?

@지금은연장애비의시대

초반 6월 3일 자 시세 보시면 $500가 넘지 않습니다. 발매일(7월 18일, 오늘)이 한 달이나 전인 시점인데 말이죠.
업자들도 여타 다른 제품들의 시세 그래프, 물량 등을 고려해 가격책정 후 리셀가 형성을 합니다.
앞으로 나올 물량이 오지게 많으니, 초반 시세를 높게 잡기가 어려웠겠죠. "$500면 많다!"라는 판단인겁니다.
현시점, 발매한 후 시세는 $300 초중반입니다. 한국도 비슷하네요.

19년 후반 ~ 20년도에 나온 이지 중, 초반 시세가 $500와 비슷하면서 1,500족 이상 거래된 제품들의 그래프를 봤을 때, 올라간 놈도 있고, 내려간 놈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올라가든 내려가든, 초반 $500 언저리를 찍고 발매 후 $300 전후로 내려와 있는 놈들은
거래가 얼마나 되던, 시간이 얼마나 지나던
$400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자이온도 큰 떡상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보이지 싶습니다.

국내 시세 만드는 건 또 다릅니다. 초반에 업자 몇 명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형성하면, 최대 일주일까지는 그게 유지가 됩니다.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도 가능한 건지, 우리나라에선 왜 되는 건지, 이게 왜 팔리는지.
이게 웃긴데, 대부분 번장, 나매에서 업자들이 시세를 만듭니다.
너무 딴소리네요. 국내 시세 얘기를 꺼낸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시세 형성 기간이 뚜렷하게 존재합니다.
스탁엑스의 초반 시세가 얼마가 잡히냐와는 상관없이 들쑥날쑥하게 가격이 잡힐 때가 있습니다(국내 얘기임).
사람 심리가 "쟤가 나보다 비싸게 파네? 어 그럼 나도 올려"라는 식이어서
한 사람이 높게 올리면 다른 사람들도 어느 정도 가격을 올립니다.
그게 위에서 말씀드린 '발매 후 일주일' 입니다.

이땐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시점이라, 정말 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올려도 운이 좋으면 팔립니다(그래봤자 +-10 정도).
스탁엑스에 시세가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암튼, 적은 건 많은데 얻어가는 정보가 있으시련지 모르겠네요. 요약 갑니다.

1. 백도어를 통해 업자들이 시세를 발매일보다 한 달 전부터 만들었지만 별로 안 높다.
2. 아마 $350 +-$50가 고정 시세일 것이다.
3. 국내에선 '발매 후 일주일'이라는 시세 형성 기간이 있으니, 그땐 좀 비싸게 팔아도 운 좋으면 팔린다.

@오메시봉방 와 가격책정 이유참봅니다.  진짜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격 쬐금오르긴할듯

디자인별로여서 1~2치킨이상 안 올라갈꺼같아요ㅠ

@옵빠옾화사주때여어어 ㅋㅋ 1치킨이 뭔가요? 만오천원쯤 되는 건가요?

물량 미친듯이 풀린듯...

나는 왜 안 당첨이야 ㅠ

팔리긴할걸요

저도 먹엇는데 팔고싶어요.. 2치킨은 가능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