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는 디매나 보나나 패션커뮤 어디서도 핫해요

@Visvim 아 저는 짭에한정해서...짭으로 나오는 브랜드는 수만가진데 그중에서 유독 마르지엘라가 인기가많아서..

와 저도 공감해요..

거기다 요즘 유행이 스트릿이 좀 들어가고 깔끔한 남친룩에 가까운 스타일이 유행하다보니 마젤 아미 아크네 키츠네가 인기 많죠

ㅇㅈ 돈도 없는데 돈 많은척하고 다니는거 꼴깝같아서 로고플레이는 컨템라인을 상한으로 두고, 지갑 라이터 가방 클러치 키링 반지 등. 진짜 포인트 주는 아이템들만 하이엔드 정품으로 가네요.

@pink ㄹㅇ 렙질 현타와서 의류 렙질 이제 접음 ㅋㅋㅋㅋ
악세서리만 정이랑 섞고 있는데...

@꼬추에호하면조세호 악세사리가 솔직히 아는 사람이 보면 그 크기나 노출의 정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 ㅋㅋ 옷 신발, 벨트, 속옷 이런건 솔직히 떼다가 들여다 볼 수 없잖아요. 클러치 라이터 키링 등 위에 썼던 것들은 언제든 내비칠 수 있는 부분이라. 본질적으로 짭쟁이는 내가 짭쟁이 임을 들키지 않는데 목적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끼네요ㅋㅋㅋㅋ

@pink ㅆㅇㅈ 근데 라이터는 뭐 쓰세요?

@체팅 포멀하게 코디할땐 듀퐁쓰고... 평소에는 지포써요. 듀퐁 솔직히 예쁜 쓰레기기도하고 일상룩하고는 너무 언밸런스라 잘 안갖고다니네요.

@pink 역시 라이터는 선택의 폭이 좁네요 저도 지포하나 구입해야겠네요ㅋㅋ

@체팅 지포도 솔직히 징그럽게 귀찮은데 가오도 살고, 바람에 안꺼지고, 기름뽕맛오고 하는 삼박자 때문에 불편한거 감수하고 쓰네요 ㅋㅋ

@pink 확실히 기름불 담배가 맛있길 하져ㅎㅎ 쓰-읍 한대 피러갑니다ㅎㅎ

@pink 제가 원하는 소비 스타일이네요
아직은 스트릿에서 눈을 못때는 어리석은 녀석이라 ㅎㅎ,,

@psungmin 그게 나쁘단건 아닙니다. ㅋㅋ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와 스타일이 다른걸요.... 근데 멘트는 좀 쎄게 했네요 저 자신에게 느꼈던걸 그대로 쓰느라 ㅜ

@pink 냅 압니다 ㅎㅎ
의류는 컨템으로 정랩 섞고 악세는 정 가는게 제가 목표로 하는 소비스타일 이에요 지금은 공부하면서 알바한 돈으로 옷 사는 입장이라 ㅠㅠ

@psungmin ㅜㅜ 저도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네요. 올정품러의 최종 도약을 위해 힘냅시다.

@pink 랩 맛 보면 올정품은 못갈꺼 같아여 ㅋㅋㅋㅋ 정대신 랩산 돈으로 저축해야죠 ㅎㅎ

마르지엘라가 명품도 아닌것이 그냥 적당히 티내기 좋은 브랜드죠

@x6x153x142x 맞습니다 적당히 옷도 깔끔하고 이쁘기도하고 적당히 티내기도좋고

마젤이 ㄹㅇ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조롭지도 않아서 좋어요

마젤은 그냥 겉보기엔 모르고 좀 아는사람이 스티치보고 오 하는 브랜드라서 ㅋㅋㅋㅋ저도 요새 마젤만 보이네요

마젤이 안핫한곳이 없으니.. 레플도 결국 정품중에서 핫한제품이 핫함 국내는 그냥 미니멀미니멀하면서 마르지엘라 기본라인을 좋아함

헉 아무것도 아닌 글이었는데 언급해주세여 영광입니다ㅠㅠ

마르지엘라 모르는 여사친들도 지갑이랑 코트 뒤에 박힌 스티치 보더니 '모야 센스있다 귀엽다' 대부분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패션씬자체가 스트릿->미니멀 로 모양새가 변하기도 했고, 마르지엘라 브랜드 자체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흔히들 남친룩이라 부르는 알잘딱깔센의 미니멀한 현재 패션 트렌드에 부합해서 여기저기서 핫한거 같아요

아 그리고 국내업체에서 마르지 뽑을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대부부의 마젤 렢 제작품들 자체가 다른 큰 디테일 없이 스티치 정도만 추가되는거라 사장님들 입장에서도 단가나 이익적인 부분에서 원단이나 나염,문양 등 더 기울일 노력이 많은 스톤이나 구찌, 옵화 등에 비해서 남으시는 것도 많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로지 제생각)

맞는거같네요 그리고 또 미니멀이 대세가 된 순간부터 핫해진거같아요..

이래서 로고플레이를 잘 안함ㅋㅋㅋ
무조건 현타옴ㅋㅋㅋㅋ

공감. 스티치 만약 없었으면 지금 인기 절반도 안됨

아하

무난한게 최고임

깔끔해서 오래 입기 좋은것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