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시간 내서 강릉에 다녀왔는데 여러번 갔었지만 주문진은 처음 가봤네요. 도깨비 촬영지 방파제쪽은 진짜 뭐 볼게 없었는데 네이버지도 주변검색으로 찾아서 까페 갔는데 분위기 너무 좋아서 공유합니다.

옥상에 테라스도 있도 지하 내려가니까 맥주랑 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약간 제주해안도로 옆 카페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검색했을땐 도깨비시장이라고 뜨던데 컵홀더에는 또 복사꽃싸롱이라 적혀 있어서 어떤게 가게 이름인지는 헷갈리네요... ㅋㅋ

분위기 값도 있고 요새 까페들 다 그렇다지만, 음료값은 좀 나가네요. 에이드 한잔에 6500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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