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보이4가 나타나기 이전에 대부분 트리플S에 비해서 평가가 렙즐이라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호이톤이나 킥이톤 이외에는 마땅히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도 없었고 그마저도 페이크 포인트인 아웃솔이 워낙 많이 알려졌기에 그랬었죠. 

벨보이4 제작과정에서 여러가지 페이크 포인트들이 알려지고, 수정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웃솔을 비롯한 몇가지 페이크포인트들이 없어지면서 원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수량은 한정적이고 그렇다고 해외에서 찾으려고 하여도 못 찾았잖아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킥이톤이 최고로 알려진 ㅋㄹ장터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수정된 벨보이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았나 싶네요. 


중요한건..

벨보이4가 수정되면서 같은 시점에 킥이톤도 수정을 거쳐서 최근 올라오는 제품을 보면 페이크 포인트는 많이 없어진듯 싶습니다.  가죽은 어차피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차이는 있을테고.. 페이크포인트는 줄어든 상황에서 호이톤, 킥이톤하고 벨보이 비교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벨보이를 수령하신 분들은 이벤트 답게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신거고 추후 남은 물량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리셀가에 구입하기에는 킥이톤하고 가격차이가 좁아지기에 차라리 호이톤, 킥이톤을 선택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