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모델/제품 이라 일반인 패션의 시선으로 보면 이상할 수 밖에 없죠 ㅎㅎ

@덩뱅벌 ㄹㅇㅋㅋㅋㅋㅋㅋ

누구예요? 엄청이쁘네요????

@조선의선비 마르지엘라 2020ss  leon dame

@조선의선비  아이돌 여자친구에서 소원 이라고 하네요. 이쁜 아이죠^^

걍 의도가 어쨌건 PC묻은거 같아서 불쾌함

@pink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ㅜㅜㅋ

@나다윤하 아녀 ㅋㅋㅋ 저렇게 입고 나오는거요. 올려주신 분 잘못이 아닌걸요..

뭔가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려고 어필하는 것 같은데... 디자이너들 중에 동성애자도 많지 않나요? 화려하긴 하나 제가 살면서 앞으로 런웨이 제품을 입을 수 있을지... ㅋㅋㅋㅋ 소화할 자신이

ㅋㅋㅋㅋㅋㅋ 저걸입고 ..

원래 쇼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들과 일상은 다를테니까유

오뜨꾸뛰르와 프레따포르떼가 뭔지를 모르니 이런글을 쓰죠...

@에밀리아 저도 잘 모르는데 설명 부탁드려도될까요 ㅋㅋ

@pink 그냥 오뜨꾸뛰르는 우리가 저런 사진 보면서 느끼는 디테일이 과하고, 고가의 소재 및 공임이 들어가는 애시당초 비싸고, 화려한 그런 옷을 말하구요. 프레따포르떼는 봉제, 제봉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서민 계층에서도 조금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나온 고급 기성복을 말하는 거에요~ 사실 별 거 없는 얘긴데..왜 말을 저렇게 하신건지...ㅎㅎㅎ

@pink 추가하자면.. 단순히 옷을 지칭하기 보다는 앞서 말한 옷들을 가지고 쑈를 하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HOMME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그러니까 애초에 <오트쿠튀르는 가격이 너무 비싼 데다 디자인도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독특해 일반인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져 있었다>(지식백과) <<< 라는 느낌의 전통?을 유지하는,
그런 컬렉션적인 패션쇼라 저같은 일반인이 볼때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저분 말을.

@pink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근데 웃긴건.. 두 용어의 차이를 알고 있다하더라도 제 경우에 프레따포르떼 쑈 보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느낌 받은 적 한 두번이 아닙니다. ㅋㅋㅋ

@HOMME 맞죠 저도 프레따포르때보면서도 그런느낌 받은적이 헌두번이 아니에요
그냥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뽐내는느낌이라 생각하심되요
제한된 모델들과 착장에 최대한을 뽐내야하니깐용

@HOMME 패션의 깊이는 제가 감히 인터넷 좀 긁어서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닐듯싶습니다...

저 표정 꿈에 나올것 같음-

오뜨꾸뛰르 사진 가져다가 이해안된다는게....
저긴 이해받으려는 범주의 쇼가 아니라 그야말로 디자이너의 방향성, 개성을 맘껏 표출해내는 자리입니다.

저걸 왜... 남자를 입혔을까요...ㅠ

이해할수없는것도 되게 많이하는것같아요..

패션도 너무많이 알게되면 산으로 가는것같기도. .

ㅋㅋㅋㅋㅋ 모델 표정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