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볼캡쓰면 넉살소리듣는건 전국공통인가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래서 요근래에는 버킷햇을 훨씬 많이씁니다...버킷햇이 훨씬편한거같아요 ㅠㅠ확실히 꾸미고 나간날이랑 아닌날이랑 갭차이가 머리때문인지 예전보다 더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장발이 많은데 처음에는 별로였다가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ㅋㅋㅋ

투블럭에 묶음머리인데 그냥 자르기 아까워서 기르는느낌이 크죠 ㅋㅋㅋ 그리고 나갈때 왁스나 드라이로 세팅안해도 되는게 편한것도 장점이긴하구요 ㅎㅎ

전 머리기를때 모자쓰면 조두순 머리가 되서.. 모자는 쳐다도 못봤습니다 ㅜ

저 친구 결혼식에서 거지라는소리까지 들었어요..백만원냈는데..

장발일땐 짭에쉬 소리 듣다가 시원하게 자르니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

장발까진 아니지만 1년정도 길렀네요 ㅋㅋㅋ
걍 짜를까 심히 고민되지만 어디 나가기 귀찮아서 다음으로 넘기는게 이렇게 오래됐네요 ㅋㅋㅋㅋ

저도 뒷머리만 기른지 11개월째입니다ㅋㅋㅋㅋ 살이 좀 있다보니 주위에서 랄로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듣네요 킹받게..

2019년 12월부터 롱치다가 3주전에 숏쳤습니다. 주변에서 젊어졌다고 하네요. 기분은 좋은데 씁쓸합니다

저도 어깨까지 길러봤는데, 역시 자르니까 편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장발에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아요 ㅠ  지하철에서는 어떤 할아버지가 장발남자분한테 꼰대짓하는것도 봤네요.. 모르는분인거같던데

일상생활 불편하긴한데 전 그래도 잘 어울린다고 해서 계속 기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평범한 머리보단 스타일이 더 살아서 좋아요

잠잘때 누가 머리 땡겨서 일어나면 뒤척이다가 눌린거 때문에 여자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저는 울프컷... 뒷머리 기르고 있어요 ㅋㅋㅋ

넉살 같다고 하면 ㄹㅇ 극찬 아닌가요

기른다고 기르는데 너저분한게 보리스총리 머리 비슷해요.

머리 흐르는거 귀찮아서 묶었더니 장첸이냐고 하네요

장발 계속보면 매력터지죠ㅋㅋ 처음엔 좀 그래도;;

장발 한번 도전은 해고파요

장발은 진짜 얼굴빨인듯여....죄송합니다ㅜ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