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이톤 띠로고
- 전체적으로 띠로고 나염 개체차이심함
- 가죽 및 아웃솔 색감을 못잡았단 지적많음
- 우측발 각인불투명 및 쏠림현상
킥이톤 더티
- 가죽이 생각보다 티가 많이난다는 지적많음
- 워싱으로 커버가 안된다는 지적들도 보임
- 우측발 각인불투명 및 쏠림현상
킥이톤 입술
- 별다른 하자체크포인트 존재하지않음
- 전반적으로 워싱추가시 ㄹㄹㅈ가능의견많음
- 신기하게 우측발 각인이 대체로 양호..;

지금까지 약 2주동안 댓글 및 후기보면서 느낀겁니다

더티의 경우 별다른 디테일이 없기때문에
시선이 바로 가죽으로 가버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가죽 질감 및 색감의 차이가 도드라지는듯합니다
실제 정 보유자들의 의견이 거의 통일되네요
모르고 신으면 신으나 알고신으면 티가 많이난다 쯤으로..
확실히 사진으로 비교해 보는것과는 괴리감이 있나봅니다

띠로고의 경우 나염만 양품이면 쏘쏘한듯합니다
아시다시피 띠로고는 입술,더티랑 다른 가죽이라서
띠로고만의 가죽 및 아웃솔 색감 역시 완벽히 못잡은듯하네요
실제 정 보유자들의 의견도 약간 갈립니다
아무래도 나염이 시선을 먼저 사로잡기 때문에
더티에 비해 색감컷 질감컷은 약간 더 늦춰지는듯합니다

입술의 경우가 좀 의외네요
더티와 같은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높네요
아무래도 더티의 경우 시선이 바로 가죽으로가지만
입술은 나염이 1차로 시선을 받아주기 때문인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염의 크기도 커서 상대적으로 가죽이 묻히죠
워싱으로 부분부분 커버하면 ㄹㄹㅈ맨-족 의견이 상당수

호이톤 역시 현재 킥이톤 가죽에서
더이상의 업글은 기대하지 말라고 못박아놨었죠
아마 비슷하게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호이톤은 아웃솔 두줄에서는 킥이톤보다 나을듯합니다
근데 사실 그부분은 가죽갑피의 차이점보단 미미해서..
갑피가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거의 동일한 수준일듯....

어차피 이왕 기다린김에 호이톤 존버하겠으나
너무 큰 기대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존 G5 ZH스런 보다가 호러너를 마주하는 정도의 퀄차이
그런느낌은 제 생각엔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필드컷은 아무래도 셋다 쉽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쌓인 누적만족도를 봤을때
더티-띠로고-입술 순으로 필드컷 당할것 같습니다